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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추모주간, ‘올해도 사월은 다시 오고, 아름다운 너희 눈물로 꽃이 핀다’

11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 영화제·학교별 온라인 추모행사 열어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2/04/12 [08:32]

세월호 참사 추모주간, ‘올해도 사월은 다시 오고, 아름다운 너희 눈물로 꽃이 핀다’

11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 영화제·학교별 온라인 추모행사 열어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2/04/12 [08:32]

▲ 세월호 참사 추모주간, ‘올해도 사월은 다시 오고, 아름다운 너희 눈물로 꽃이 핀다’



강원도교육청은 11일부터 15일까지, ‘올해도 사월은 다시 오고, 아름다운 너희 눈물로 꽃이 핀다’라는 주제로 여덟 번째 세월호 참사 추모주간을 학교와 기관에서 자율적으로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여덟 번째 세월호 참사 추모주간에 △온라인 영화제, △도교육청 직원 대상 영화상영회 등을 열고, 오미크론 전파를 고려하여 학교에서 온라인으로 추모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안내한다.

 

‘온라인 영화제’는 11일부터 15일까지, 애니메이션 ‘빅피쉬’(감독 박재범, 김정석)를 상영 링크에 접속하여 관람할 수 있다. ‘빅피쉬’는 2017년 대구단편영화제 작가도발상, 대단한 영화제 은관상 등을 수상하고 국내외 영화제에서 다수 상영되었다.

 

‘도교육청 직원 대상 영화상영회’는 14일, 6층 대강당에서 ‘당신의 사월’을 상영할 예정이다.

 

영화 ‘당신의 사월’은 2014년 4월의 그 날 있었던 일을 평범한 사람들이 어떻게 기억하고 있는지에 관한 이야기이다. 2019년 개봉작으로 ‘영화가 다루는 5년 동안 슬픔을 말할 수 없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담히 풀어가며, 같은 해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등에 초청받아 상영되었다.

 

전기철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세월호 참사는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되는 가슴 아픈 사건”이라며, “이번 세월호 추모 주간을 통해 세월호 참사가 우리에게 던지는 교육적 의미를 다시 생각하였으면 한다.”고 말했다.윤진성기자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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