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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윤석열 양자 토론 1월 27일 120분 진행...방송3사 중계한다

편집국 신종철국장 | 기사입력 2022/01/19 [14:53]

이재명 윤석열 양자 토론 1월 27일 120분 진행...방송3사 중계한다

편집국 신종철국장 | 입력 : 2022/01/19 [14:53]

 


[플러스코리아타임즈=신종철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양자 TV토론이 확정됐다. 설 연휴 직전인 오는 27일 두 후보는 토론에서 맞붙는다.

 

 



이에 대해 18일 박주민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TV토론준비단장은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기자들에게 "방송3사의 합동 양자 TV토론 수용을 환영한다"며 이 같은 일정을 밝혔다.

박 단장이 밝힌 바에 따르면 두 후보 간 양자 토론은 오는 27일 오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따라서 양당 실무진은 토론 주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25일 오후 2시 방송사와 룰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 단장은 이날 "지난주 목요일에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방송3사에 TV토론 개최 요청을 했고 오늘 드디어 공문으로 정식 답변을 받았다"며 "27일 후보간 양자토론은 두 후보의 민생 대안과 미래 비전 및 이를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누가 가졌는지를 검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토론 주제에 대해 양 후보가 서로 상대를 향해 검증을 벼르고 있는 '대장동이나 고발사주 김건희씨 관련 내용이 토론 주제로 포함됐느냐'는 질문에 "그런 부분은 전혀 결정돼 있지 않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번 양당 미팅에서도 그런 건 결정된 바 없으며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방송3사 공문에도 주제나 방식은 전혀 언급이 없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양자 토론 뿐 아니라 향후 4자 합동 토론도 수용할 의사가 있다는 입장이다.

 

박 단장은 "설 연휴 후에 4당 합동토론도 이재명 후보는 수용한다는 입장"이라며 "윤석열 후보를 포함해 다른 3당 후보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9회말 2아웃에도 포기를 모르는 야구선수들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강심장’을 가슴에 품고, ‘런닝맨’처럼 취재현장을 뛰어, 독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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