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무릇 명소 고창선운사에서 '시화전시회' 열려일반부 대상 홍선경씨(고창군 상하면) 학생부 금상 신림초 1학년 김은섭 고창중 2학년 김현우 수상[전북고창군=플러스코리아 이한국기자] ㈔한국문인협회 고창지부(지부장 최재언)가 주관한 제10회 고창 꽃무릇시화전시회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꽃무릇의 전국 최고명소인 고창 선운사 만세루에서 열렸다.
일반부, 학생부(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시상식은 ▲일반부 대상 홍선경(고창군 상하면), 초등부 금상 김은섭(신림초 1학년) 중등부 금상 김현우(고창중 2학년)등 34명이 수상했다. 최재언 지부장은 “꽃무릇의 전국 최고 명소인 고창 선운사에서 전시회를 개최하여 뜻 깊게 생각한다며, 많은 회원들이 문학적 감수성을 더욱 키워 좋은 작품을 발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qoren219@nate.com ]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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