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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퍼플섬,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

전남도 ‘가고 싶은 섬’ 개발 통해 사계절 보라색 꽃피는 섬으로 인기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1/12/21 [12:58]

신안 퍼플섬,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

전남도 ‘가고 싶은 섬’ 개발 통해 사계절 보라색 꽃피는 섬으로 인기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1/12/21 [12:58]

▲ 신안 퍼플섬,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



전라남도는 신안 반월 박지도의 퍼플섬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1년 한국 관광의 별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11회째를 맞은 한국 관광의 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내 관광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했다한 해 동안 한국관광 발전에 현격히 기여한 관광자원이나 지자체 및 단체개인 등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으로 관광 분야에서 최고 권위있는 상이다.

 

보랏빛 세상으로 국내외 관광객의 눈을 사로잡은 신안 퍼플섬은 전남도 가고 싶은 섬’ 사업을 통해 사계절 보라색 꽃피는 퍼플섬을 주제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40억 원을 투자해 개발했다올해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고미국 CNN, 폭스 뉴스독일 최대 위성 TV방송 프로지벤과 홍콩 유명 여행잡지 U magazine에 소개되는 등 세계적으로 조명을 받았다.

 

또한 11월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가 선정하는 1회 유엔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돼 그 가치를 세계에 떨쳤다.

 

유미자 전남도 관광과장은 이미 세계적 관광지가 된 신안 퍼플섬은 특히 2022년 전라남도 방문의 해를 맞아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내외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행하도록 환대서비스 강화 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10년 한국관광의 별이 시작된 이래전남도는 올해까지 신안 퍼플섬을 포함해 여수 오동재여수시(도시 수상), 소통관광 힐링여수야!, 순천만 자연생태공원낙안읍성 민속마을나주 한국농어촌공사담양 음식테마거리곡성 섬진강 기차마을보성 제암산 자연휴양림보성 벌교 원조꼬막식당장흥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정남진 토요시장진도 토요민속여행공연 등 14개소가 관광의 별로 선정됐다.윤진성기자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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