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정읍시·솜씨당컴퍼니, 지역 콘텐츠 활성화를 한 업무협약 체결

- 상호협력 네트워크 구축으로 도시경제 활성화 도모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1/10/19 [15:26]

정읍시·솜씨당컴퍼니, 지역 콘텐츠 활성화를 한 업무협약 체결

- 상호협력 네트워크 구축으로 도시경제 활성화 도모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1/10/19 [15:26]

정읍시와 솜씨당컴퍼니는 지난 18일 정읍시청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유진섭 시장과 솜씨당컴퍼니 정명원 대표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은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지원과 전략적 대응을 위한 상호협력 네트워크 구축으로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도시재생 분야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매출을 증대하고 관광객 유입을 촉진해 도시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도시재생 분야 청년 창업자는 요리와 수공예, 플라워, 미술, 뷰티, 액티비티 등 다양한 테마를 가지고 정읍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창업가와 소상공인을 의미한다.

 

이날 협약에 따라 솜씨당컴퍼니는 창업자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계획과 콘텐츠 개발, 마케팅 등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된다.

 

e-커머스 입점 교육과 분야별 전문 MD의 맞춤교육, ·오프라인 수업 운영, 상품키트 및 홍보영상 제작 등에 필요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창업자와 예비창업자의 참여 활성화를 위해 솜씨당 플랫폼을 홍보하고 본 사업을 통해 창업한 청년이 전문성을 가진 창업가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유진섭 시장은 정읍시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발맞춰 지역 청년 작가들의 창업역량을 강화하고 전국적인 판로를 개척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원활한 진행을 위해 긴밀한 협력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정명원 대표는 정읍지역 작가들이 가진 재능을 사업화할 수 있도록 전문 상담과 주기적인 교육을 시행하고, 작가들의 콘텐츠를 전국에 연결하는 온·오프라인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솜씨당컴퍼니는 지역 기반 온·오프라인 취미 클래스 중개 및 e-커머스 플랫폼인 솜씨당을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의 취미활동 편의성 증대와 로컬크리에이터의 매출 증대 실현을 목표로 하는 기업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읍시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울주군, 제5회 작천정 벚꽃축제 개최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