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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8주년 광복절 현충시설 참배 및 기념행사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3/08/15 [10:32]

제68주년 광복절 현충시설 참배 및 기념행사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3/08/15 [10:32]
[정읍=플러스코리아] 이미란 기자 =정읍시와 (사)구파백정기의사 기념사업회(회장 유성엽)는 박준승 선생 묘소와 백정기의사 기념관에서 제68주년 8. 15광복절인 15일 진정한 광복의 의미와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선양하고 기리기 위한 현충시설 참배와 기념행사를 가졌다. 
 
김생기시장과 김승범 시의회의장 보훈단체장 및 관내기관 단체장 50여명은 당일 오전 9시10분부터 박준승 선생묘소에서 선생의 고귀한 뜻과 업적을 기리고 넋을 위로하며 헌화․분향과 함께 참배했다.
 
이어 10시부터 백정기의사 기념관에서는 애국지사 유족과 지역내 기관단체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구파백정기의사기념사업회(회장 유성엽) 주관으로 광복절 기념행사가 열렸다.

▲ 박준승 선생묘소에서 선생의 고귀한 뜻과 업적을 기리고 넋을 위로하며 헌화․분향하는 김생기시장과 김승범 시의회의장     ©이미란 기자

이날 김생기 시장은 축사를 통해 “68년 전 오늘은 일제 36년간의 암울했던 일제강점기에서 벗어나 이 땅에 감격과 환희의 시대를 열었던 가장 의미가 깊은 날이었다”며 민족의 자주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들께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하고 지역발전에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또 유성엽의원은 “한민족의 염원인 통일이 남북간의 대치로 점점 멀어지고 있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고, 대한민국 정치인으로서 광복절을 맞아 광복을 이룩한 우리 선조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구파 백정기 의사     © 이미란 기자

이날 기념식은 국민의례, 축하노래, 기념사 축사 헌화 및 분향 만세삼창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으며, 2부 행사에서는 순국선열과 유가족을 위한 국악공연(대표 고광명)으로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다채로운 행사로 순국선열의 호국정신을 되새겼다.
 
[제보=dl6242226@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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