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전남교육청, 직속기관 평가담당자 역량강화 연수

“측정되지 않으면 관리되지 않는다” 평가 중요성 인식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1/10/13 [08:14]

전남교육청, 직속기관 평가담당자 역량강화 연수

“측정되지 않으면 관리되지 않는다” 평가 중요성 인식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1/10/13 [08:14]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 10월 8일 강진 케이스테이에서 직속기관 평가업무 팀장 및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평가업무에 대한 전문성 신장을 통한 평가보고서의 질적 수준 향상과 전남교육정책에 대한 직속기관의 책무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직속기관 평가업무 담당자들이 어려워 하는 평가지표 설정 방법과 보고서 작성법에 대한 강의를 위주로 진행됐다.

평가지표 설정 방법에 대해서는 송승훈 온빛교육심리연구소소장이 강의했다.

송 소장은 규준지향평가와 준거지향평가에 대한 차이, 자체평가 전환 배경, 평가의 패러다임 전환 등 일반평가 이론을 소개하고 직속기관들이 2020년 평가에서 설정한 평가지표를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보고서 작성법과 관련해서는 김권호 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평가 보고서에서 가장 중요한 자료수집과 분석방법, 보고서 구성내용에 대한 일반이론 및 사례를 소개했다.

연수에 참석한 나주공공도서관 김복미 주무관은 “직속기관 평가담당자 연수를통해 ‘측정되지 않으면 관리되지 않는다’는 말을 실감하며 평가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태문 정책기획과장은 “2019년부터 직속기관의 평가가 자체평가로 전환됨에 따라 기관별 평가담당자의 역할과 역량이 매우 중요해졌다”며 “이후에도 직속기관의 자율성과 책무성 강화를 위해 담당자 연수를 비롯한 직속기관 자체평가 업무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윤진성기자 js-2158@hanmail.net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미식 여행지 고흥, ‘녹동항 포차’에서 추억을 쌓아요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