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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내장상동 주민센터 내 영유아프라자 안전시설공사

놀고, 안아주고, 체험하는 즐거움이 가득한 안전하고 따뜻한 공간으로 ‘인기’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3/06/28 [09:58]

정읍, 내장상동 주민센터 내 영유아프라자 안전시설공사

놀고, 안아주고, 체험하는 즐거움이 가득한 안전하고 따뜻한 공간으로 ‘인기’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3/06/28 [09:58]
[정읍=플러스코리아] 이미란 기자 = 정읍시 내장상동주민센터는 지난달 27일 내장상동주민자치센터(위원장 김영수) 내 영유아프라자 안전시설 설치공사를 마쳤다.
영유아프라자는 지난 2011년 내장상동주민자치위원회의 시책사업으로 우미아파트 관리동에 설치돼 많은 영유아 부모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러던 중 지난해 8월 내장상동주민자치센터 신축 이전으로 주민자치센터에 들어섰고, 내장상동주민센터는 영유아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사업비 2천여만원을 들여 이번에 안전시설을 설치했다.

주출입문 및 내부도어를 세이프 안전도어로 교체했고, 놀이방 벽체 충격 완충제를 설치했으며 장난감소독 설비를 갖췄고 내부도 새롭게 도배했다.

내장상동주민센터는 앞으로도 영유아 교육에 관심이 많은 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경험이 풍부한 독서 지도사를 초빙해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놀이와 구연동화 듣기 등 친화프로그램을 접목하고 부모교육도 병행하여 내용의 차별화를 꾀할 계획이다.

또한, 엄마수다카페를 운영하여 영유아플라자 회원에 가입한 부모를 위해 카페 형식의 공간을 따로 마련하여 유용한 육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도 제공할 계획이다.

영유아프라자는 회원제로 0세부터 만5세까지 영유아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아기와 부모가 함께하는 공간으로서 독서와 놀이를 통해 창의성을 높이고 아기의 사회성, 친화성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내장상동주민센터 관계자는 “아기를 잘 키우는 것은 부모의 책임인 동시에 사회의 책임이기도 하다”며 “아기를 직접 보육하는 부모들 간에 친교를 돕고 육아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보=pk1234@plus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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