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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호 태풍 『나비』대처 김채용 관계관 회의가져

도민들 태풍"나비"북상에 따른 대비태세 만전당부

최종수 | 기사입력 2005/09/05 [14:30]

제14호 태풍 『나비』대처 김채용 관계관 회의가져

도민들 태풍"나비"북상에 따른 대비태세 만전당부

최종수 | 입력 : 2005/09/05 [14:30]
▲제14호 태풍 나비의 북상에 따른 신속한 상황대처를 위한 관계관 회의가 김채용 행정부지사 주재로 재해대책 상황실에서 개최 했다.     ©최종수
▲제14호 태풍 \"나비\"의 북상에 따른 신속한 상황대처를 위한 관계관 회의가 김채용 행정부지사 주재로 재해대책 상황실에서 개최 했다.     © 최종수

 경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태풍 제14호『나비』북상 시 신속한 상황대처를 위한 상황판단회의를 행정부지사 주제로 도로과장 등 재해관련실과 및 기상청 외 8개 유관기관 관계관 회의를 2층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개최하였다.

  제14호 태풍 나비는 강한 바람과 집중호우 및 해일을 동반하고 9.6~7일 우리도를 지나가면서 많은 피해가 예상되므로 재해관련실과 및 유관기관 태풍내습 시 표준행동매뉴얼에 따라
사전대비에 철저를 기해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고 피해발생시 신속한 응복구에 철저를 기하고자 상황판단 회의를 실시 했다

  다행히 이 태풍은 일본쪽으로 선회함으로 우리나라에 직접적인으로는 오지않으나 태풍의
반경이 워낙 커서 우리도는 직·간접적으로 영향권에 들 것 수확기에 이런 농작물 등 수산관련 증양식 피해가 예상되며 따라 본 회를 통하여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공조체제로 피해를 최소화 코자 철저한 사전조치를 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태풍나비대처를 위한 상황황판단 회의를 통하여 단 한명의
인명피해도 없도록 연안에서 조업하는 어선에 대하여 안전한 항으로 정박조치 하고 도내연안
8개 시군 어선 20,671척을 결박조치 할 것을 유관기관인 해양경찰 및 시군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사전조치토록 당부 하였다

  또한 해안가 저지대 해일 및 침수위험지역 주민의 안전한곳으로 사전대피 조치와 수산증양식, 어망, 어구, 과수낙과, 비닐하우스, 옥외광고물 등 결박조치 등 보호 방안강구 토록 당부하고 시군의 대처사항을 점검·지원하기 위하여 태풍주의보 발령시 현장상황지원관 10명을 시군에 파견하여 다시한번 재점검정비토록 하였으며

《 현장상황지원관 시군파견 시 할일》

- 산사태, 노후 축대, 붕괴우려지역, 강풍피해 예상시설 등에 대해서는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미진한 부분은 보완

- 상습침수구역, 해안저지대 해일피해 우려지역 주민대피계획(E-30분 대피계획)을 다시 한 번 점검
- 등산, 낚시, 야영객, 해안변 행락객 등에 대한 효과적인 통제 방법을 강 구하고 사전 대피 계획을 재점검
- 해안가 주변의 상가들은 철시 대책을, 각종 산업시설이나 단지 내에서는 안전 보호장치 마련
- 선박, 어선의 출항 통제 및 대피, 결박 대책들을 재점검
- 각종 농작물 시설이나 수산 증·양식 시설, 어망·어구 등의 보호 방안 강구
- 배수문, 배수장, 양수장 등의 가동 상태를 확인하고 하수도 점검과 정비를 실시토록 하는 한편 
 
 끝으로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도민들께서도 기상특보를 계속 청취하면서 정전에 대비하여 라디오, 손전등 등 비상용품을 준비하고 대피장소, 대피로 사전숙지로 유사시 긴급대피, 해안가와 매립지역 지하노래방 영업 및 노약자 야외활동 자제하여 귀중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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