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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장애인·비장애인 함꼐 행복한 서울 만들기 최선"

신종철기자 | 기사입력 2021/04/19 [13:37]

오세훈 서울시장 "장애인·비장애인 함꼐 행복한 서울 만들기 최선"

신종철기자 | 입력 : 2021/04/19 [13:37]

 

 



 

[플러스코리아타임즈=신종철기자]서울시는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 그 의미를 살리기 위해 '장애인의 날 기념 주간'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대규모 인원이 모이지 못하는 만큼 장애인의 날 의미를 살리고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한다. 주요 행사는 장애 인권 분야 서울시 복지상 시상, 장애 인식 개선 해치 이모티콘 배포, 장애인 생산품 할인 행사, 온라인 장애 인식 개선 콘서트다.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 인권 증진에 기여한 시민과 단체에게 장애인 인권 분야 '2021년 서울특별시 복지상'을 수여한다.

대상 수상자는 장애 당사자이자 인식 개선 강사로 활발히 활동한 김영웅(42) 씨를 선정했다. 김 씨는 현재까지 100회 이상, 교육 연인원 8000명을 대상으로 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최우수상에는 특수학교 교사로 재직 중인 김현수(38) 씨를 선정했다. 그는 중증 시각장애인 최초로 은행원으로 근무한 바 있다. 이외 우수상은 조준호·임채섭 씨가 공동 수상했다.

장애인 인권 증진 기여자 분야에서는 조석영(57) 씨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미디어에서의 정신 장애인 관련 왜곡 내용 정정 보도를 통한 인식 개선에 앞장선 바 있다.

한편 시는 서울시 공식 캐릭터 해치(HAECHI)를 활용한 장애인 인식개선 관련 이모티콘을 2만5000명에게 선착순으로 무료 배포한다.서울시 공식 캐릭터인 해치를 활용해 장애인의 일상생활과 감정을 비장애인이 직관적으로 공감하도록 표현했다. 시는 장애인 생산품인 커피 할인 행사, 온라인 장애 인식 개선 콘서트 등도 개최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올해로 41주년을 맞은 '장애인의 날'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시민 여러분께 힘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서울, 장애인이 당당한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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