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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부여군, 코로나19 극복 임업인 바우처 신청 접수

-4월 12일 ~ 30일 신청, 임가당 30만원~100만원 지원

조남용 기자 | 기사입력 2021/04/13 [13:14]

[부여군] 부여군, 코로나19 극복 임업인 바우처 신청 접수

-4월 12일 ~ 30일 신청, 임가당 30만원~100만원 지원

조남용 기자 | 입력 : 2021/04/13 [13:14]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코로나19로 매출 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 가구를 위하여 ‘코로나 극복 영림 바우처’, ‘소규모 임가 한시경영지원 바우처’로 구분되는 임업인 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

 

코로나 극복 영림 바우처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매출 감소 폭이 큰 버섯류, 산나물류, 약초류를 생산하는 임가(산림청에 등록된 농업경영체에 한함)에 100만원 선불카드 형식으로 지원한다.

 

소규모 임가 한시경영지원 바우처는 코로나19 피해에 취약한 소규모 영세 임가 300㎡이상 5,000㎡미만의 임야에서 단기소득 임산물을 재배하는 임가(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또는 산림청에 등록)에 30만원 선불카드 형식으로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30일까지 농업경영체 경영주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 접수만 가능하고, 예산범위 내에서 우선순위에 따라 산림청 심사를 거쳐 대상자가 확정된다. 바우처 대상자로 통보를 받은 임가는 지정된 농협에서 발급된 카드를 오는 8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예산이 한정돼 있는 만큼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신청해 코로나로 인해 힘든 임업인들이 한 분이라도 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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