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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 당선인…"협치·통합·혁신 보일 것"

편집국 신종철 부국장 | 기사입력 2021/04/08 [05:49]

박형준 부산시장 당선인…"협치·통합·혁신 보일 것"

편집국 신종철 부국장 | 입력 : 2021/04/08 [05:49]

  사진=독자제공

 


[플러스코리아타임즈=신종철 선임기자] 박당선인은 1959년 부산 동구 초량에서 태어나 의사였던 부모를 따라 서울에서 자랐다. 서울 대일고와 고려대를 나왔다. 중앙일보 기자를 거쳐 1991년 동아대 사회학과 교수로 활동했으며 부산경실련에서 시민운동을 하기도 했다.

 

1994년 김영삼 전 대통령에 발탁되면서 정계에 입문한 뒤 2004년 제17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소속으로 부산 수영구 국회의원에 당선된다. 2007년 대선 당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대변인과 대통령직 인수위 기획조정분과위원으로 활동했다. 2008년과 2012년 18대와 19대 총선에서 지역구인 수영구에서 출마했으나 낙선한 뒤 2014년 정의화 국회의장 시절 국회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이후 종합편성 채널들의 등장과 함께 각종 시사프로그램의 토론자로 나와 보수층의 마음을 대변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넓혀왔다.


◇ 4·7 부산시장 재보궐선거, 투표율(잠정) 52.7%


한편 이번 4·7 부산시장 재보궐선거 투표율이 52.7%로 나타났다.

부산선거관리위원회는 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14시간 동안 부산 전역 917곳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 154만7296명이 투표에 참여해 52.7%의 투표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부산지역 선거인 수는 293만6301명(사전투표 신고인 수 56만8990명 포함)으로, 이 가운데 이날 투표한 97만9554명과 우편 및 사전투표자 56만7742명 등 154만7296명이 투표해 투표율 52.7%를 기록했다.

부산의 지역별 투표율 잠점 집계에 따르면 연제구가 55.6%로 가장 높았고 동래구, 55%, 남구 54.7%, 금정구 54.5%, 해운대구·북구 53.6%, 수영구 53.5% 순이였고 기장군이 48.4%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9회말 2아웃에도 포기를 모르는 야구선수들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강심장’을 가슴에 품고, ‘런닝맨’처럼 취재현장을 뛰어, 독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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