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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효동, 힐링 뮤직앨범 '휴식' 발표

"요즘엔 빨리 변하는데, 오래 남을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어"

김사랑 기자 | 기사입력 2013/02/06 [13:38]

가수 손효동, 힐링 뮤직앨범 '휴식' 발표

"요즘엔 빨리 변하는데, 오래 남을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어"

김사랑 기자 | 입력 : 2013/02/06 [13:38]

▲ 감성적인 목소리의 주인공 손효동    © 김사랑 기자
 
 
[서울=플러스코리아] 김사랑 기자= 감성적인 목소리의 주인공인 가수 손효동의 정규1집이 발매되었다. 오랜 제작기간을 걸쳐 만든 손효동표 음악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제작 기간이 오랜 만큼 참여 인원도 눈부시다. 이 앨범의 멘토이며 보컬 디렉팅 및 코러스를 한 유리상자의 박승화, 마이다스의 손 프로듀서 황인문, 국내 최고의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같이했다.  

또한 나는가수다의 드럼 강수호, 베이스의 거장 신현권, 코러스의 여왕 김현아, 김효수, 국내 최정상 스트링 융스트링, 등 기라성 같은 뮤지션들이 참여하여 앨범의 완성도를 높여 최고의 음반을 탄생시킬 수 있었다.  

이 앨범의 제목처럼 <휴식>이란 모든 사람들의 아픔과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힐링 뮤직이라 할 수 있다.  

손효동은 이 앨범에서 모든 감성 중 ‘사랑’ ‘이별’ ‘아픔’ ‘그리움’ 그리고, ‘행복’ 등을 자신만의 노래로서 진솔하게 담으려 노력했다고 한다.  

정규앨범 [휴식]의 타이틀곡 '내가 사랑할 사람'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보내는 진실한 멜로디로 부르기 쉽고 중독성있는 멜로디, 아름다운 가사, 다른 곳에서 들어보지 못한 신선함으로 고백송의 삼박자를 두루 갖춘 곡이다. 

고백송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그룹이 바로 <유리상자>이다. 손효동의 보컬디렉터이자 스승인 박승화는 이 곡에서 피쳐링 및 코러스를 담당하여 멜로디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다시 한 번 이 곡이 고백송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이유이다. 

앨범곡으로는 1. 하루만 더(작사 Bonik, 작곡 황인문) 2. 사랑보다 슬픈건(작사,작곡 황인문) 3. 내가 사랑할 사람(작사 Bonik, 작곡 황인문)/ Title 4. 휴식(작사 Bonik, 작곡 황인문) 5. Mask(작사 Bonik, 작곡 황인문) 등 여러 곡이 많이 들어있다. 

음악은 오랜 무명의 터널을 지나던 손효동에게는 희망이었다. 스스로 무너질 뻔했던 순간에도 음악을 놓지 않았고 음악을 통해 자신을 세웠다.

“10대부터 60대까지 모두 들을 수 있는 음악입니다. 마음을 열고 편안하게 들어주시면 좋겠어요. 음악도 가수도 요즘엔 빨리 변하는데, 오래 남을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습니다. ”

 요즘 드물게 보는 감성적인 목소리의 주인공, 가수 손효동의 폭넓은 활동을 기대한다. 

  [제보=pk1234@plus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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