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밀양시] 삼랑진읍, 지역안정과 화합을 위한 사회단체 별 소규모 간담회 실시

- 읍내 11개 단체 임원진 간담회로 현안 챙겨 -

김미선 기자 | 기사입력 2021/03/02 [13:42]

[밀양시] 삼랑진읍, 지역안정과 화합을 위한 사회단체 별 소규모 간담회 실시

- 읍내 11개 단체 임원진 간담회로 현안 챙겨 -

김미선 기자 | 입력 : 2021/03/02 [13:42]

 

▲ 삼랑진읍(읍장 김외호)은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지역안정과 화합을 위해 사회단체별 소규모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밀양시

 

삼랑진읍(읍장 김외호)은 2021년 1월부터 삼랑진읍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지역안정과 화합을 위해 사회단체별 소규모 간담회를 실시해 오고 있다.

 

지난 1월 27일 삼랑진읍 이장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처음 실시했으며, 이후 관내 주요 10개 단체와의 간담회를 실시 및 계획 중이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은 물론,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를 고려하여 읍장, 담당계장, 사회단체 회장, 총무가 참석해 최소 인원으로 진행한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로 각종 회의가 중단돼 단체들과의 교류가 단절된 가운데 주요 읍정 관련 협조 사항을 전달하고 사회단체와의 원활한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읍내 현안사항 파악하고 주민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해소 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소규모 간담회가 종료된 후 마을별 현안을 챙기기 위해 이장들과의 소규모 간담회도 며칠간에 걸쳐 진행 할 계획이다.

 

김외호 삼랑진읍장은 “코로나19로 단체와의 관계가 소원해 질 수 있는 상황에서 지속적인 만남을 통한 소통으로 지역안정을 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사회단체와의 소규모 간담회를 통해 민과 관이 함께 화합하는 삼랑진읍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