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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양산시 공영도시농장(텃밭) 24일 성황리에 신청 마감

- 코로나로 침체된 시민들에게 건강한 여가생활과 힐링 장소 제공 -

김미선 기자 | 기사입력 2021/03/02 [11:47]

[양산시] 양산시 공영도시농장(텃밭) 24일 성황리에 신청 마감

- 코로나로 침체된 시민들에게 건강한 여가생활과 힐링 장소 제공 -

김미선 기자 | 입력 : 2021/03/02 [11:47]

양산시 공영도시농장(텃밭) 참여자 모집이 지난 24일 성황리에 분양신청을 마감했다.

 

공영도시농장(텃밭)은 2019년 4월에 개장돼 텃밭 분양을 시작한지 올해로 세 번째이다. 노지텃밭에 비해 비닐하우스로 조성되어 비바람을 피할 수 있어 이용이 편리하고 각종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해가 갈수록 시민들의 인기가 높다.

 

다자녀가구,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북한이탈자주민, 치매안심센터 등 다양한 계층에게 우선 제공되는 텃밭은 7세대 모집에 44세대 접수, 일반세대는 43세대 모집에 376세대 접수가 되어 평균 8.4 : 1 의 높은 경쟁률로 접수가 마감됐다.

 

오는 3월 2일 공개추첨을 통해 선정되는 분양대상자는 3만원의 연 이용료를 납부한 후 1구역(6.6㎡/약 2평) 규모의 텃밭을 운영하게 된다. 개장은 3월 15일 예정으로 코로나의 확산세가 줄어들면 분양대상자를 위한 오리엔테이션도 진행할 계획이다. 텃밭 사용자로서의 공영도시농장 이용수칙 안내와 텃밭 가꾸기 요령 등의 교육을 실시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많은 시민들이 도시텃밭을 분양받아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기며 농업의 가치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며 “올해도 지속되는 코로나로 침체된 시민들의 마음이 아울러 도시텃밭을 통해 조금이나마 치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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