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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조, 오늘 총파업 돌입…“잠정 합의안 추인되면 철회

편집국 신종철 부국장 | 기사입력 2021/01/29 [06:59]

택배노조, 오늘 총파업 돌입…“잠정 합의안 추인되면 철회

편집국 신종철 부국장 | 입력 : 2021/01/29 [06:59]

 

 

 


택배노조가 오늘(29일)부터 전면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CJ대한통운과 롯데택배·한진택배 등 민간택배사에서 일하는 조합원 2천800명은 총파업 형태로, 택배노조 우체국본부 조합원 2천650명은 우정사업본부가 개인별 분류작업을 해놓지 않으면 배송 거부에 참여합니다.

 

다만, 노조는 어젯밤 보도자료를 통해 노동조합과 택배사, 정부여당 등이 모여 6시간 동안 토론을 벌인 끝에 잠정 합의안이 도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오늘 오전 전체 조합원 총회을 열고 잠정 합의안에 대한 추인을 시도합니다.

 

노조 관계자는 "잠정 합의안이 추인되면 파업을 철회하게 되고, 추인되지 않으면 파업을 지속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잠정합의안이 추인되면 오늘 낮 12시 사회적 합의기구 참여단체들을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편집국 신종철 선임기자 s1341811@hanmail.net


9회말 2아웃에도 포기를 모르는 야구선수들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강심장’을 가슴에 품고, ‘런닝맨’처럼 취재현장을 뛰어, 독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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