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충남소방본부, ‘골든타임’ 확보…구조진압대 확대‧운영

- 지난해 5대 → 10대…구조대 도착 전 신속한 구조현장 대응 기대 -

조남용 기자 | 기사입력 2021/01/21 [09:34]

충남소방본부, ‘골든타임’ 확보…구조진압대 확대‧운영

- 지난해 5대 → 10대…구조대 도착 전 신속한 구조현장 대응 기대 -

조남용 기자 | 입력 : 2021/01/21 [09:34]

▲ 교통사고 현장에서 구조활동 중인 119구조대원들     ©충남도

 

충남소방본부가 올해 구조진압대를 확대, 구조현장 대응 골든타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도 소방본부는 지난해 5개 구조진압대를 올해 10개 진압대로 확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구조진압대(Res-Pump)는 구조(Rescue)와 화재진압(Pump Car)의 합성어로, 두 기능이 동시에 출동 가능한 체계이다.

 

화재진압을 주목적으로 하던 소방펌프차에 구조분야 유자격자와 장비를 배치, 구조대가 도착하기 전 초기대응으로 구조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해 공주 유구119안전센터 등 5개 대에 최초 도입, 총 341회의 구조 현장에 출동해 활약했다.

 

올해는 서천 서면119안전센터 등 5개 대, 내년에는 태안 고남119지역대 등 5개 대를 추가로 지정할 예정이다.

 

배터리유압장비 등 구조 전문장비 7종 74점도 올해 상반기 중 배치를 목표로 보강을 추진 중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신속한 출동과 지속적인 훈련 등 구조진압대의 수준을 끌어올려 도내 모든 지역에 균등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미식 여행지 고흥, ‘녹동항 포차’에서 추억을 쌓아요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