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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군 철수 협박해 갈취 않겠다…한미동맹은 혈맹"

편집국 신종철 부국장 | 기사입력 2020/12/18 [20:55]

바이든 "미군 철수 협박해 갈취 않겠다…한미동맹은 혈맹"

편집국 신종철 부국장 | 입력 : 2020/12/18 [20:55]

 

 

연합뉴스캡처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사진)가 국내 언론 기고문을 통해 "주한미군 철수로 협박하며 한국을 갈취(extort)하는 식의 행위는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조 바이든 후보는 30일 연합뉴스에 보낸 '우리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희망' 제하 기고문에서 이같이 밝혔다.

 

또 한미동맹이 피로 맺어졌다고 중요성을 부각하면서 대통령 당선 시 원칙에 입각한 외교와 북한 비핵화를 향한 노력을 계속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신종철기자 s1341811@hanma


9회말 2아웃에도 포기를 모르는 야구선수들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강심장’을 가슴에 품고, ‘런닝맨’처럼 취재현장을 뛰어, 독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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