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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평면,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기탁 릴레이 이어져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0/12/16 [20:45]

이평면,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기탁 릴레이 이어져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0/12/16 [20:45]

정읍시 이평면(면장 강한석)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이 이어지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평면에 소재한 임마누엘교회 배형관 목사는 지난 1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면사무소에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배형관 목사는 성도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추위 속에서 혹독한 겨울을 보내야 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의 정이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같은 날 이평면 조사료연결체(대표 김성수)도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조사료연결체는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과 더불어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을 지속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평면 정애영농조합법인 조성훈 대표 또한 이평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조 대표는 석전마을 이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마을 주민을 위한 봉사와 주민 화합에 앞장서고 있다.

 

강한석 면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단체와 개인의 자발적 참여에 따른 기부로 더욱 뜻깊은 연말연시가 될 것이라며 이 성금으로 소외계층이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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