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목포해경ㆍ북항파출소‘보이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대민업무를 실시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0/09/29 [16:43]

목포해경ㆍ북항파출소‘보이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대민업무를 실시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0/09/29 [16:43]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이 된 지금, 파출소를 찾는 민원인, 청각장애인을 위한 보이는 마스크 착용으로 밝은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목포해양경찰서 북항파출소(소장 박관수)는 지난 21일부터 추석 명절 연휴를 맞아 도서지역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관광객을 상대로 ‘보이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대민업무를 실시해오고 있다.

 

‘보이는 마스크’ 착용은 파출소를 찾는 어민 및 관광객, 청각장애인 등 민원인과의 의사소통에서 불편함을 해소하고 소외되기 쉬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또한 입모양과 표정이 훤히 보여 청각 장애인의 귀와 입이 되 주어 자연스럽게 민원응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출소를 방문한 북항 거주 민원인 A씨는 “마스크 착용으로 경찰관의 이미지가 딱딱해보였는데 보이는 마스크가 웃음을 전달하고 의사소통에 도움을 준다”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관수 북항파출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민원인에게 더욱   웃음과 행복을 주는 국민 중심의 적극적 공감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윤진성기자 0031p@hanmail.net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