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부산시, 추석 연휴 빈틈없는 여성가족지원서비스 유지!

- 아이돌봄, 가족·청소년·여성 상담 등 민생서비스 정상운영

김미선 기자 | 기사입력 2020/09/29 [11:07]

부산시, 추석 연휴 빈틈없는 여성가족지원서비스 유지!

- 아이돌봄, 가족·청소년·여성 상담 등 민생서비스 정상운영

김미선 기자 | 입력 : 2020/09/29 [11:07]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추석 연휴 기간(9월 30일~10월 2일) 공백없는여성가족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아이돌봄서비스(1577-2514) ▲가족상담전화(1644-6621)▲다문화가족 정보제공 및 긴급지원전화(1577-1366) ▲여성긴급전화(051-1366) ▲청소년상담전화(051-1388)를 운영하고 ▲청소년 쉼터를 개방하는 등부산시민 모두가 따뜻하게 명절을 날 수 있는각종 지원대책을 수립·시행한다.

 

먼저, 추석 연휴에 출근하는 맞벌이나 한부모 가정 등 아이를 돌보기 어려운 가정을 위해 ‘아이돌봄서비스(1577-2514)’를 정상 운영한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만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에 찾아가 자녀를 돌봐주는 유료 서비스로(시간당 9,890원), 공휴일과 야간에 이용할 경우 요금의 50%가 가산된다.

 

다음으로, 추석 연휴 더 격해지는 가족 간 갈등에 대한 심리‧정서 상담을 위해 ‘가족상담전화(1644-6621)’를 정상적으로 운영하며, 13개 언어로 부부·가족 갈등 및 체류 상담, 통·번역 등 가능한 ‘다문화가족 정보제공 및 긴급지원전화(1577-1366)’도 운영한다.

 

또한, 연휴 기간 여성폭력피해 신속대응을 위해 긴급지원 Hot-Line을 가동한다. ‘여성긴급전화(051-1366)’와 해바라기센터(2개소)를 추석 연휴에도 24시간 운영하여 가정폭력, 성폭력 등 도움이 필요한 여성 피해자에게 상담 및 긴급보호 서비스를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가출 청소년이 거리에서 방황하는 일이 없도록 청소년쉼터(6개소)도 24시간 개방․운영하여 긴급 생활보호(의식주) 및 심리 상담, 응급 의료 등을 함으로써 청소년이 가정·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청소년상담전화(051-1388)’를 통해 전화·문자·사이버 등으로 24시간 상담할 수 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추석 연휴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주변을 우리 시가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보살필 것”이라며 “이전 같지 않은 명절이지만, 부산 가족 모두가 추석을 행복하게 보내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