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고흥고 역사(力士) 신록, 새로운 역사를 쓰다

- 용상 한국 신기록, 인상 학생 신기록 - 합계 한국 주니어 신기록으로 3관왕(금3) 쾌거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0/09/20 [08:32]

고흥고 역사(力士) 신록, 새로운 역사를 쓰다

- 용상 한국 신기록, 인상 학생 신기록 - 합계 한국 주니어 신기록으로 3관왕(금3) 쾌거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0/09/20 [08:32]

 



고흥고등학교(교장 정종익) 역도부 신록(61kg) 학생이 2020. 전국남녀역도선수권대회(경남 고성) 남자고등부 용상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는 기쁨을 누렸다. 

 

남자고등부 역도경기(감독 정용재) 61kg급에 출전한 신록(3학년) 학생은 각 시도를 대표해서 출전한 고등부 결선에서 인상 127kg 학생신기록,  용상 163kg 한국신기록, 합계 290kg 한국 주니어신기록으로 자신이 보유한 기록을 갱신하며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신록 학생은 “금년에 코로나-19로 인해 자신이 목표했던 전국체전도 열리지 않고, 훈련양도 다소 부족했는데 새로운 기록을 달성해 기쁘다. 무엇보다도 튼튼한 몸을 물려주신 부모님과 열심히 지도해주신 지도자선생님께 감사를 드리며, 항상 편안한 마음으로 학업과 운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해주신 교장선생님께 감사를 드린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록학생은 “자신이 목표한 신기록 달성에 실패한 인상의 약점을 보완해서 금년에 루마니아 국제대회가 코로나-19로 취소되었는데 다음 해 국제대회에서 반드시 우수한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종익 교장은 “금년에 공모교장으로 새로 부임해 격려차 현장을 직접 방문해서 위로하며 역도역사를 새로 쓰는 순간을 직접 보고 싶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무관중 경기여서 경기장 밖에서 교감선생님과 함께 유튜브로 긴장하며 시청하면서 응원를 했는데 틀림없이 기운 일부가 전달되어 신기록 수립해 일조했다”며 “역도경기는 올바른 인성을 갖추고 자신과 싸우는 외로운 경기이며, 더욱 더 훈련에 매진해 앞으로 올림픽을 비롯한 각종 국제대회 등에서 훌륭한 기량을 발휘해 고흥고등학교는 물론 대한민국의 국위를 선양하기 바란다.”고 격려하였다.윤진성기자 0031p@hanmail.net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울주군, 제5회 작천정 벚꽃축제 개최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