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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게이트 진실 보고서-8

"이메일 한장으로 이 사건의 실마리가 풀려져.."

리복재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06/12/29 [07:08]

줄기세포게이트 진실 보고서-8

"이메일 한장으로 이 사건의 실마리가 풀려져.."

리복재 대표기자 | 입력 : 2006/12/29 [07:08]
▲난자 핵실험    
[제8편] 황우석 교수팀이 연구원의 난자 제공 문제로 줄기세포 사건의 시발이 되었던 중요한 사항입니다.

사건 초기 PD 수첩은 윤리 문제로 황우석 교수에 대한 공격을 시작했으며 황교수의 특허를 도용해 출원한 새튼도 황교수와의 결별이유로 난자 취득 과정을 문제 삼았습니다. 동일한 주제로 황교수에 대한 공격이 시작되었다는 점에서 문신용과 새튼의 물밑 접촉이 있었음을 짐작케 하는 대목입니다.

2004년 만들어진 3개 줄기세포(확정된 숫자는 아님)의 공여자를 숨기기 위해 문신용, 유영준은 사전에 철저한 계획을 짜고 이를 실행에 옮겼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이를 위해 유영준은 황교수를 속이고 자신이 비밀리에 낸 논문의 난자 600개를 황교수팀의 장부로 위장하여 제보합니다.

그렇다면 조금 거슬러 올라가서 유영준과 이유진에 대해서 잠시 살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유영준이 어떻게 해서 황교수팀에 합류했는가 하는 것은 이미 지적했는바 여기서는 이유진과 유영준의 활약(?)에 대해서 잠깐 언급하고 넘어 가겠습니다.

이유진과 유영준의 활약

▲2004년 논문 제2저자인 줄기세포 팀장, 리틀 황우석이라고 불렸던 유영준이 MBC의 PD수첩에 비밀?을 코치했는지가 이 사건의 핵심이다.   
당시 DNA가 일치했다며 자신들 이름으로 논문제출하고 왜 이제 와서 처녀생식이라고 운운,주장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유영준이 서울대 조사위에서 자문역활했다는 의혹이 일지 않았습니까? 그 조사위는 황교수팀이 이룩한  NT-1 줄기세포에 대해서 처녀생식이라고 발표 했습니다. ‘그 당시 274개의 난자를 이용해 핵치환을 하여 배반포를 얻은 것은 31개’라고 결론이 나왔는데 그러면 274 VS 31입니다.

그렇다면 난자 274개중 처녀생식란 1개를 제외하면 다음과 같은 대비가 됩니다.

체세포핵(난자/배반포)☞ 273 : 30(체세포핵 배아 30개는 줄기세포 수립불가. 따라서 0%)

처녀생식(난자/배반포)☞ 1   :  1 (부실한 처녀생식배아 1개는 줄기세포 수립. 따라서 100% )

즉 274개의 난자를 이용해 배반포를 31개 만들었으며 이 31개 배반포 중에서 줄기세포까지 분화되어 성공한 것이 1개인데 그 1개가 처녀생식 배아로 부터 줄기세포가 나왔다는 것이 됩니다. 독자 여러분은 이 결과를 어떻게 받아 들이십니까?

전회에도 밝혔지만 처녀생식으로 만든 줄기세포였으면 그 당시 체세포 공여자와 DNA가 일치하지 않았어야 합니다. 성경에 나온 처녀생식을 집어넣은 행위는 종교상 맞지 않을 것(우리나라 목회자와 신도들은 이런 부분에서 하나님을 욕보였다고 난리치지 않는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이들과 함께 하나님의 이름을 빌어 황우석 죽이기에 동참했을까요?)인데 말입니다. 그래야 서울대측의 주장이 맞겠습니다.
 
▲MBC ‘PD수첩은 왜 재검증을 요구했는가’에 등장하는 제보자 A(아래)와 B 방영 장면. A는 유영준, B는 이유진 연구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렇습니다. 유영준의 이 난자장부는 황교수 연구실의 장부가 아니라  유영준 석사 논문에 사용된 개인장부였습니다. 황교수에게 책임을 전가시키고 황교수가 연구원들에게 실제로 난자 기증 요구를 한 것처럼 오해하도록 몰고 갔던 것입니다 

난자를 기증했다는 연구원들의 이름이 모두 가명으로 기재 되어 있었는데 이는 이중 방어 장치로서 국민들로 하여금 좀 더 그럴 듯한 이유로 둔갑시키고자 한 것으로 보입니다.
 
자신의 난자 기증 동기가 순수하다던 구자민은 이유진과 함께 2004년 9월부터 국제특허문의를 하고 다닙니다. 참고적으로 네티즌들이 밝혀낸 근거 자료입니다.
 
http://www.hspatent.co.kr/nopay.php
5080 2006.01.12 이유진 angela9615@hanmail.net 특허출원 신청 메일답변완료
5063 2006.01.08 이유진 angela9615@hanmail.net 특허출원 신청 메일답변완료
4072 2005.04.30 이유진 doorleeyu@hanmail.net 기타 메일답변완료


구자민 연구원은 2004년 논문의 저자 중 한 사람인데, 박사 과정 한 달 만인 2003년 3월 3일 한양대 성체 쪽의 교수에게서 추천을 받아 가천대 교수로 채용 되어 구설수에 올랐으며, 네이처지와의 인터뷰 중 연구원 신분에서 난자를 기증했다는 것을 밝혀 파문을 일으켰던 인물입니다. (2003년 3월 15일 난자기증)

이 때 있었던 관련 신문 기사에 따르면, “서울대 황우석 교수는 24일 기자회견을 통해 그동안 제기됐던 윤리 논란 사안을 모두 시인했다. 그의 말을 통해 윤리 논란의 전말을 들어본다.

◆여성 연구원의 난자 제공

난자 공급이 매우 부족하던 당시 직접 연구에 참여 중이던 여성 연구원들이 난자 기증의 뜻을 두 번이나 밝혔으나 거부했다. 연구원들이 그후에 가명으로 미즈메디병원에서 난자 채취를 한 사실은 작년 5월 ‘네이처’ 기자의 확인 요청을 받고 연구원들에게 물어본 뒤에야 알게 됐다.“ 라고 밝히고 있는 것입니다.

2003년 황우석 교수팀의 줄기세포 연구 당시 난자를 기증한 당시 연구원 A씨가 “두 아이의 엄마로서 병원에서 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을 보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난자 기증을)결심했다”고 말했다고 중앙일보가 24일 보도했습니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A씨는 “연구팀에서 난자 제공을 요청받은 사실이 없고, (연구팀 책임자가 모르게) 가명으로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연구원이 난자를 제공하면 안 된다는 사실을 모른 채 순수한 동기에서 제공했다”며 “이 사안이 윤리 논란에 휩싸이고 일방적으로 언론과 외부로부터 순수하지 않은 시각에서 매도당했을 때 정말로 괴로웠다”고 말했다고 기사는 전했습니다.

2003년 3월초 박 연구원 난자 접시 깨뜨림

▲피츠버그대학에서 소개한 박을순 연구원     
이때의 상황에 대한 박을순 자신의 해명과 주변 인물들의 증언이 없어 왜 이런 일이 벌어 졌는지 단언 할 수는 없으나 평소 침착한 성격의 박을순이 덤벙 거리듯 난자 접시를 깨 먹었다는 사실에 대하여는 무언가 이해 할 수 없는 의문점이 있어 보입니다.

박을순 연구원은 난자 접시를 깨트렸기 때문에 죄책감에 난자를 기증한 게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그런데도 언론들은 중압감과 논문작성 건 때문에 황 교수가 이를 이용한 것이라고 매도했습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지는 작년 12월 “섀튼 교수는 한국 황우석 교수팀으로부터 배아복제에서 탁월한 기술을 가진 젊은 연구원을 영입해 ‘과거의 장벽을 갑자기 뛰어넘고 있다’고 말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황 교수는 “어느 날 새벽 1시 반에 실험실로 갔더니 을순이가 혼자 남아 낮에 실험하다 버려진 소와 돼지의 난자로 혼자서 연습하고 있었다”고 당시에 대해 회고했었습니다.

2003년 난자에 작은 구멍을 내고 압력을 가해 포도알 짜내듯 핵을 제거하는 독보적 기술을 창안한 박을순 연구원에 대해 황 교수는 늘 “귀중하게 얻은 난자 하나라도 파열하는 날이면 눈물 콧물이 질펀하게 혼이 나면서도 끝까지 ‘마법의 손 솜씨’를 발휘한 을순이는 과학사의 한 장 속에 올려놓고 싶다”고 말해왔습니다.

박을순은 8월에 난자채취

▲피츠버그대가 소개한 생명공학팀.

박을순 연구원이 8월에 난자채취를 했습니다.그런데 PD 수첩은 아래의 이메일이 박을순이 작성한 것이라고 보도합니다. 피디 수첩이 보도한 박을순의 이메일이 조작되었음을 발견한 네티즌들은 다음과 같이 그 전후 사정을 말하고 있습니다. 

“피디수첩에선 박을순의 난자기증이 난자접시를 깨뜨린 직후 황박사님의 압력과 논문에 이름이 못 올라갈 수도 있다는 협박에 못 이긴 강압적인 행위였다고 몰고 가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이메일은 3월로 맞춰야 했던 거구요."깨뜨린 난자만큼 네가 내놔라" 하는 것으로 말이죠. 상황의 전모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겐 박사님이 비윤리적으로 비춰질 수 있는 큰 무기인거지요. 그러니 실제 난자채취일인 8월은 그들의 공식에 짜 맞추기엔 너무 늦었던 겁니다. 뒷받침할 진료기록을 제시해야 했는데.. 마침 구자민이 3월에 난자채취 했던 것이 있어 여기에 덮어씌우기를 하려 했던  것 같습니다.“

2003년 3월 10일

류영준 이메일 받음 (이 이메일의 공개로 인해 PD수첩의 조작사실이 처음 드러납니다)


위 화면은 3월 10일 박을순 연구원이 황교수에게 보내 왔다는 이메일이라고 피디 수첩이  공개한 장면입니다. 피디수첩이 가린 이메일의 수신자를 긁어 본 결과 Xindmade@daum.net으로 유연구원의 이 메일 주소이었음이 네티즌에 의해서 밝혀졌습니다.

확인 된 바에 의하면 박을순 연구원과 구자민 연구원이 난자를 공여한 것은 2003년 8월이었다고 합니다. 8월에 난자 제공한 박을순이 어떻게 5개월 전에 난자 제공했다고 이메일을 보낼 수 있었을까요? 뿐만 아니라 박을순은 유영준과 공동명의로 된 논문을 낸 일이 한 번도 없으며. 유부남인 유영준과 시집도 안간 여성과의 비밀스런 대화를 나눌 만큼 가까운 사이도 애인 사이도 아니었던 것입니다. 

이는 분명  허위의 사실을  공익과 관계없이 황교수를 해할 목적만으로 방영한 의도적 행위이니 ‘방송에 의한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하는 범죄 행위인데 황교수 자신이나 변호인단은 쓰다 달다 한 마디 말하지 않았습니다. 

받는 사람 : 류영준,
보낸 사람:  000
@@@@@@@@@@@@@@@@@다녀와서 얘기 들어주세요
@@@@@@@@@@들더라도)
@@@@아저씨(유영준은 일컬음), 처음에 시작은 제가 했지만, 무서워요.
전신마취, self cloning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자신의 난자를 자신이 복제하고 지독하게 독해요. -내 자신이) 그런데, 이런 내 자신을 이해해서 단단하고 강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지금까지처럼 밀어주고, 옆에서 지켜봐주세요.
이 방법은 아니었는데, 끝까지 포기하지 못했던것, 선생님께 대적하지 못했던것, 이런 내 자신을 용서할 수 있도록 다녀와선 더 열심히 공부할래요.
아무일 없을 거에요
@@@@아저씨랑 내 이름으로 된 논문에 @@@@@@@어드미션도 나오고 @@@@@@@@@에요                  

이 편지 한 장으로 이 사건이 어찌 시작 되었는지 알게 되는 중요한 단서가 되는 중요한 이메일입니다. MBC의 'PD수첩'의 이 같은 얕은 꾀 씀씀이로 말미암아 스스로 자신들이 '황우석 죽이기' 행동 요원임을 드러내게  됩니다.

‘아저씨’라 함은 유영준을 일컫는 말이며‘처음에 시작은 제가 했지만...’ 이란 유영준이 차마 자신의 부인이 될 사람에게 이렇게 힘든 난자 채취를 강권하였을리는 없을 것이고 오히려 심정적으로 강한 이유진이 자청하고 나섰던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처럼 밀어 주고, 옆에서  지켜 봐 주세요’ 이 대목은 부부 사이와 같은 가까운 관계가 아니라면 여성의 비밀에 속하는 이런 대화 자체가 불가능 합니다.
‘이런  방법은  아니었는데 - 끝 까지 선생님에게  대적하지 못했던 것’ 이 대목은 이유진은 미즈메디병원 소속원이었으며, 여기서 ‘선생’이란 노성일을 지칭하는 것으로서 ‘대적하지 못했던  것 ’은  소속원장의 권위에 반대할 수도 없었거니와, 이런 희생을 각오 하지 않고서는 자신들에게 돌아 올 이익(미국 대학 입학이라는  커다란 떡 덩어리)의 유혹을 뿌리 칠 수 없었던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런 이 메일을 MBC PD 수첩은 황교수에게 더 많은 비난이 쏟 지도록 이유진이 아닌 박을순의 이름으로 ‘바꿔치기’하여 공개 했는데, 공개된 얼마 후 네티즌들에 의해 발신자의 이름이‘이유진’이었음이 밝혀졌고, 박을순 본인 자신도 그 후 그 이메일은 자신이 쓴 것이 아니라는 증언을 함으로서 PD 수첩이 조작한 이메일이었음이 드러났던 것입니다 .

결국 이 이메일 한 장으로 의학도 유영준이 의사로서는 아무도 원하지 않는 수의학도가 되려 했던 이유와 이유진이 황교수를 속이고 거짓으로 간호사가 되어 황교수 팀에 들어 왔던 이유 및 문신용과 노성일간 어떤 방법으로 ‘황교수 죽이기’가 시작되었는지 알려 주는 단초가 되었습니다. 

최초 제보자는 유영준인가 문신용인가?

이 문제에 대하여 세인의 관심이 아직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만 다음에 보시는 동영상과  브릭 및 과학 갤러리등에 실린 여러 자료들을 검토 해보면 최초 제보자는 문신용이었음이 분명합니다. 

이 때 유영준은 문신용 보호를 위해 방패막이 겸 전 방위 행동 대원으로 나선 것으로 판단 됩니다.  

다음은 피디 수첩의 방송을 통하여 목소리의 주인공이 문신용임을 네티즌들이 밝혀 낸  것입니다.


 [PLAY  클릭] 위 동영상의 목소리의 주인공 - 서울의대 문신용 교수 

문건을 찾아보면 제보자 (提報자:informer), 순수 시민사회의 의미는 "일러바치는 사람"의 의미였는데, 이 의미가 "경찰이나 검찰 등 사법기관에 범인의 출현을 알려주는 행위"로 되고 (사전상의 의미), 최근에는 "신문이나 방송 등의 언론 매체에 취재 보도를 요청하는 사람"의 의미로 바뀌었습니다.

유영준 (생명공학 석사)은 '황우석 사태'의 제보자로 알려져 있고 제보 당시에는 이른바 "2004년 사이언스 논문"의 공동 저자의 한 사람이었고, 연구책임자(팀장)였으며 생명공학 석사였습니다.

위에 열거한대로 유영준은 문신용등의 방패막이로 나섰던 것이고 MBC'PD수첩‘에 황 교수팀에서 일어난 일을 처음부터 "황우석 박사팀의 2005년 사이언스 논문의 조작 사실"을 알고 유영준과 PD수첩팀이 ’서로의 짝'을 만났고, 그리하여 ’만나자마자 사랑에 빠졌다‘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그런데 ‘피디수첩팀’은 일반 사회현상에 대한 전문가일지는 몰라도 생명공학계에 대해서는 문외한들일 것입니다. 어쩌면 한학수는 현미경으로 세포구경을 했을지는 모르지만 연구는 해보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황 교수팀의 내부와 연구진행상황,성과등에서 15년에서 수 십년의 과정을 이 한학수가 3개월만에 통달할 수가 있겠습니까?

즉 그것은 문신용도 아니요 노성일도 모르는 것을 유영준이 이들에게 나불대었고, 이를 바탕으로 편집짜집기와 취재시 협박과 공갈로 윤리를 벗어나 강압적으로 했던 것을 앵무새처럼 보도한 것이 아닙니까? 이것은 조직폭력배가 3개월 배웠다며 세계 최고 경지에 있는 황교수팀에 대해서 무식장이 처럼 ‘난도질’하는 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한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유영준이 최초 제보를 했다면 MBC가 거들떠 보기나 했겠는지...더구나 국가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국무총리급의  엄청난 위치에 있는 황 교수팀에 대해 현 정권 실세들과 대통령까지 무시할 정도의 위력을 가진 사람이 아니었다면 감히 뛰어들 염두에 두었을까요? 그렇게 막강한 배후인물이 제보하고 황 교수팀의 비밀을 알고 있는 자가 제보해 주었다고 해도 MBC로서는 한 번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황 교수가 논문 작성 과정상의 오류 또는 부정의가 있는 걸 사전 또는 사후에 발견했다면 왜 팀 내부에서 바로잡는 길을 택하지 않았나 하는 것이고, 이를 언론이 알았다면 황 교수와 대한민국 학자들에게 토론을 제의하는 방법이 있었는데도 이를 무시한 것은 한국 생명공학계의 후퇴와 국익손실이라는 점과 세계 만방에 한국 생명과학을 웃음 거리로 만들어 버렸다는 것이 너무나 큰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문신용의 제보와 유영준의 숨어서 언론 코치?하면서 이들 PD수첩팀들이 연구실을 들락거리는 바람에 서울과 미국의 연구원들이 갖은 스트레스와 불면증, 우울증에 고통을 받고 연구 활동을 제대로 할 수가 없었던 것이며, 그렇게 이들이 윽박지르는 통에 놀라 마음에 없는 이런 말 저런 말을 한 뒤 괴로워하다가 자살을 시도했던 학자도 있었다는 점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을 듯 합니다.

이렇듯 거대한 세력의 상위 위치에 있는 사람이 제보하지 않았다면 감히 ' PD수첩‘이 취재할 마음이나 먹었겠습니까?
진인수 06/12/29 [10:47] 수정 삭제  
  항상 빠른 기사 터뜨리기 부담스러운 기사 쓰시느라 노고가 많으십니다. 고맙습니다.
이수연 06/12/29 [12:29] 수정 삭제  
  건강하세요.
진실이 승리할때까지 기자님이 계셔야 합니다.
무척간정이라는 자들은 부귀영화를 누릴지는몰르겠지만 뿌리도 없어지는 역적 매국노자손이 태어나면 뭐하겠어요.교수님 생각하면 눈물부터나옵니다.진실을 밝히시는 기자님 덕분에 그날이 빨리올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태산 06/12/29 [14:03] 수정 삭제  
  이복재 기자님,,,정말 존경합니다.님같은 음지에서 열심히 진실을 알리려
애써 주시는 분이 계시기에,아직도 대한민국에 희망은 있다 생각 합니다.
건강하시고,2007년은 정말 얼굴 방긋웃은 한해 되시길..꾸벅*^_^*
태산 06/12/29 [15:21] 수정 삭제  
  미즈메디와 박을순,,새튼,문신용,노성일,김선종,이유진과 유영준
서울대 조사위와 정운찬과 조사위원들,개비씨 피디수첩과 추적60분을
방영 못하게한 정연주사정과 이원근 제작 본부장..김선종을 감싸는 검찰
쓰레기들,,우리나라 정말 무슨 쓰레기 매국노 **들이 이리도 많은지?
황박사님,,,당신의 곁에는 힘없는 민초들이 있습니다.하지만,승리해야 합니다.오마이와 연합..그외 쓰레기 언론들까지
우리나라 최댜 재벌 기업의 개입의혹까지..정말 너무나 화가 납니다.
새튼아 도둑질해서 특허를 내랴 하다니..넘 개새끼이고,도둑넘이다.
미국이란 나라는 이제 더 이상 우방이 아닌 적이라 생각 됩니다.이들보다
나쁜 넘들은 연간 300조가 넘는 특허를 미국에 고스란히 갖다 바칠려는넘들 입니다.우리나라에서 그래도,호국불교 만이 이 사건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서 애쓰는 현실이 답답하고 안타깝습니다,사기꾼으로 매도하는 작금의 현실..정해준님의 죽음이 헛되지 않아야 할턴데,벌서 1년 이란 세월이 흘러
버렸으니..죽일넘ㄷ,ㄹ..
정동진 06/12/29 [15:52] 수정 삭제  
  결국 이 이메일 한 장으로 의학도 유영준이 의사로서는 아무도 원하지 않는 수의학도가 되려 했던 이유와 이유진이 황교수를 속이고 거짓으로 간호사가 되어 황교수 팀에 들어 왔던 이유 및 문신용과 노성일간 어떤 방법으로 ‘황교수 죽이기’가 시작되었는지 알려 주는 단초가 되었습니다.

그렇군요.감사합니다. 기자님 많이 배우고 갑니다.
부산에서 06/12/30 [00:31] 수정 삭제  
  100%맞습니다.유영준이아니면 누가했겠습니까? 리기자님요 유영준과 문신용을 계속 취재해 주이소? 저도 일보하겠습니더...
사람이 할 짖거리없음 돈에굴한다하잖습니까? 저 더러븐 연놈들 처단해야합니다.리기자님께 적극 성원보냅니다.
randomboy 07/01/13 [18:26] 수정 삭제  
  피디수첩과 세튼과의 서로 주고 받은 메일이나 연결고리에 대해 밝혀 진것은 없나요? .. 리복재 기자님이 어디가셨나 했더니.. 오늘에서야 알게 되었네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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