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제이에듀, 비대면 학습 관리 서비스 ‘안심클래스’ 확대 실시
수도권, 광주, 확산 심각 지역 대상 수강생 전원 ‘안심클래스’ 전환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0/09/01 [07:47]
디쉐어의 수능 영어 및 내신 전문 브랜드 쓰리제이에듀가 2.5단계로 샹향된 거리두기와 강화된 코로나19 방역 조치에 맞춰 자사의 비대면 학습 관리 서비스 ‘안심클래스’를 확대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안심클래스’는 ▲수준별 온라인 강의 제공 ▲1:1 원격 수업 ▲매일 수행도 관리 ▲테스트를 통한 이해도 점검 ▲주간 학습 결과 전송 등 모든 과정이 비대면으로 제공되는 쓰리제이에듀의 프리미엄 학습 관리 서비스다.
꼼꼼한 1:1 관리를 통해 집에서도 체계적인 공부 습관을 형성할 수 있어, 잦은 학사 일정 변경과 등교 중지로 학습 공백에 불안을 느끼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을 통해 수도권 내 모든 학원을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하는 수도권 방역 조치 강화 사항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쓰리제이에듀는 당국의 방역 작업에 적극 협조하고자 수도권 전 지점과 3단계 준하는 조치가 내려진 광주, 일부 확산 심각 지역 대상 학생 전원을 ‘안심클래스’로 전환함은 물론, 대상 외 지역의 학생들에게도 최대한 비대면 수업을 적극 안내하고, 요청 즉시 전환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전국 동시 적용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이우채 쓰리제이에듀 상무이사는 “올해 초부터 도입된 ‘안심클래스’의 운영 노하우를 활용한 화상 수업 솔루션으로 코로나 시대에 꼭 맞는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학생들에게 ‘안심클래스’는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쓰리제이에듀는 학생의 안전과 성적 그 어떤 것도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쓰리제이에듀의 본 정책은 디쉐어의 중등 교육 브랜드 ‘쓰리제이M’, 스마트 홈 매니지먼트 브랜드 ‘캐리홈’에도 동시 적용된다.윤진성기자 0031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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