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국가와 국민에게 엄청난 잘못을..."

한반도운하와 관련,'이명박 전 서울시장에게 충언 드립니다'

박민찬 원장 | 기사입력 2006/12/26 [15:46]

"국가와 국민에게 엄청난 잘못을..."

한반도운하와 관련,'이명박 전 서울시장에게 충언 드립니다'

박민찬 원장 | 입력 : 2006/12/26 [15:46]
이명박씨께 충언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풍수 연구가 박민찬입니다.
명백히 이명박씨에게 중대한 말씀이 있어 펜을 들었습니다.
 
원인 없는 결과는 없습니다.
 
우리나라 운명은 서울에서 좌우된다는 것을 알고 계실겁니다.
풍수적으로 보면 청계천 복원은 서울의 중심부를 갈라 놓은 형상으로 흉상이 된 것입니다.
꼭  사람의 배를 갈라 놓은 것과 같은 이치지요.
사람의 배를 가르면 살 수 없는 것과 같이 나라는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나라 역사를 보더라도 청계천이 있을때에는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였으며 나라가 발전하지 못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실감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1958년부터 청계천을 복개하면서 나라가 발전하기 시작하였고, 30여년만에 세계 11위 국가로 성장하게 된 것이지요
 
그러자 이명박씨가 서울시장 재직시 청계천을 다시 복원한다고 2003년 7월부터 서울의 중심부를 파기 시작하면서 나라의 모든일이 엉망이 되었고, 현재 국민들은 북한의 핵 불안과 나라에 미래가 안 보인다고 합니다.

이명박씨나 국민들은 노무현씨가 대통령이 되면서 이나라가 엉망이 됐고 정치를 잘못했다고 말할것입니다.
그러나 정치를 잘못한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앞서 말한대로 우리나라의 운명은 서울이 중심이고 핵심인데 그 핵심부를 갈라 흉상이 되었기에 나라가 망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자연의 위력은 80% 이며 인간 능력은 20%입니다.
인간은 자연의 순리대로 살아가는 것이라고 인정한다면 청계천 복원은 자연의 벌이며 인재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명박씨는 현재 국가와 국민에게 엄청난 잘못을 저지른 셈입니다.

그런데다가 또 대통령이 되면 대운하를 건설 하겠다고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또한 우리 민족을 말살하려는 시도입니다.
운하를 하려면 한강 수계의 충주호와 낙동강 상류 조령천을 연결하기 위하여 월악산을 20.5Km  뚫고 조령 터널을 관통하여야 된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부분은 바로 백두산 정기가 흐르는 백두대간으로,  뚫게 되면 정기가 끊어지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백두대간이 결정적으로 중요한 부분입니다.
사람으로 치면 허리 부위에 허리를 뚫는 것과 마찬가지이며 자르면 허리를 자르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 민족의 미래는 없다고 알면 됩니다.
 
청계천은 복개가 가능하지만 운하 건설로 인한 백두대간은 복원이 불가능한 것입니다.
청계천은 맥이나 혈이 아니기 때문에 복개하면 복원이 가능하지만 백두대간은 정기가 흐르는 산맥이기 때문에 뚫거나 자르면 맥으로써 복원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예로부터 동네 주변의 산을 파헤쳐서 멀쩡한 동네 사람이 수십명씩 사망한 실례가 너무 많습니다.
이러한 사례들은 이미 방송을 통하고 입소문에 의하여 많은 국민들이 실감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명박씨는 기독교 신자라서 안 믿을지 모르지만 예로부터 풍수지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국민은 알고 있습니다.
 
이명박씨 정치란 국민을 편하게 살게 하고 국가를 발전시키는 일입니다.

최소한 대통령이 되려면 국가 발전을 위하여 어떤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인지 모든 학문을 두루 살펴야 할 것입니다.
예로부터 중요하게 여기는 풍수는 무엇이며, 그 것이 왜 자연 과학인지, 풍수(자연)의 위력이 얼마 만큼인지, 왜 중요한지도 알아보고 과연 운하를 건설하려면 풍수적으로 문제가 없는지를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까지 풍수의 중요성을 설명했는데 운하를 풍수적으로 이상 없는지 확인하지 않는다면 이명박씨는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습니다.
나라가 완전히 망할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미 청계천 복원으로 나라가 이지경이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대통령될 자격은 상실한 것이라고 필자는 주장합니다.
 
필자가 제기한 청계천 복원과 운하 문제는 국가적 차원의 흉이 없어야 하며, 길이 될 수있는 방안을 찾아야 할것입니다.
 
끝으로 필자는 풍수(자연)적 차원이지 이명박씨와 개인적 감정이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며, 자연 원리를 아는자로써 나라의 미래를 위하여 책임과 사명을 다하고자 충언드리는 것입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풍수지리 신안계 물형학 연구원 
                                 
                                   원장  박민찬

 
김영진 06/12/28 [08:04] 수정 삭제  
  청개천복개공사가 풍수지리상으로는 모르지만 강북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데 공헌한 것은 사실입니다. 아쉽다면 청개천이 너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공간이 좁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였습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미식 여행지 고흥, ‘녹동항 포차’에서 추억을 쌓아요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