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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방역사업, 고도의 긴장성을 유지하며 실질적인 대책 강구'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8/13 [18:31]

북 '방역사업, 고도의 긴장성을 유지하며 실질적인 대책 강구'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8/13 [18:31]

 북 조선중앙통신은 13일 "도, 시, 군소재지 경계점들에 방역초소들을 증강배치하고 공공장소들에서 방역학적요구를 더 엄격히 준수하도록 교양과 통제의 도수를 높이고있다."고 보도하였다.

 

▲ 방역사업. 자료사진     © 플러스코리아

 

다음은 보도 전문.

 

고도의 긴장성을 유지하며 실질적인 대책 강구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비상확대회의정신을 높이 받들고 전국가적, 전인민적인 방역사업이 더욱 강도높이 전개되고있다.

악성전염병으로부터 인민의 생명과 국가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방역전이 중앙비상방역지휘부의 통일적지휘에 따라 사고와 행동의 일치성을 보장하며 줄기차게 벌어지고있다.

각급 비상방역지휘부 일군들이 방역사업이 장기화되는데 맞게 고도의 긴장성을 유지하며 봉쇄지역을 비롯하여 방역전선을 철통같이 다지기 위한 사업을 책임적으로 해나가고있다.

도, 시, 군소재지 경계점들에 방역초소들을 증강배치하고 공공장소들에서 방역학적요구를 더 엄격히 준수하도록 교양과 통제의 도수를 높이고있다.

비상방역사업에 필요한 방역물자를 비축하는 사업이 실속있게 진행되고있다.

전국의 시, 군위생방역소들에서 방역사업에 도움을 줄수 있는 병원성미생물검출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사업이 적극 추진되고있다.

국경과 해안, 분계연선에 위치하고있는 방역초소들에서는 강하천들에 대한 수질검사를 정상적으로 진행하는 한편 오물처리질서를 철저히 준수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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