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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단천시에서 지역적특성에 맞게 바다가양식사업 강화'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8/13 [10:11]

북 '단천시에서 지역적특성에 맞게 바다가양식사업 강화'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8/13 [10:11]

 "함경남도 단천시에서 바다를 낀 지역적특성에 맞게 바다가양식사업에 큰 힘을 넣어 성과를 거두고있다."고 아리랑통신이 13일 보도하였다.

 

▲ 단천시에서 지역적특성에 맞게 바다가양식사업. 사진=아리랑통신     © 플러스코리아

 

다음은 보도 전문.

 

단천시에서 지역적특성에 맞게 바다가양식사업 강화
 
 

함경남도 단천시에서 바다를 낀 지역적특성에 맞게 바다가양식사업에 큰 힘을 넣어 성과를 거두고있다.

단천시인민위원회에서는 지난 시기 바다를 낀 곳에서는 바다를 잘 리용할데 대한 위대한수령님들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사업을 확고히 틀어쥐고 바다가양식을 적극 장려하여 시의 살림살이를 향상시키는데 이바지하였다.

이러한 성과와 경험에 토대하여 위원회에서는 바다가양식의 규모를 더 확장하고 과학적인 혼합양식방법을 적극 받아들여 정보당수확고를 높이기 위한 조직사업을 치밀하게 짜고들고있다.

위원회의 책임일군들이 직접 해당 전문기관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빨리 자라고 생산성이 높은 밥조개양식을 대대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작성하고 실무적인 대책들을 빈틈없이 세워나가고있다.

또한 성게자연서식장을 새로 꾸리기 위한 사업에도 힘을 넣고있다.

파도의 영향이 크게 미치지 않는 룡대지구에 수십정보의 성게자연서식장을 꾸려놓고 해당 단위에서 양식물비배관리를 과학적으로 진행해나가도록 지도사업을 강화하고있다.

이밖에도 다시마와 미역, 조개생산을 전망적으로 늘일수 있는 확고한 토대를 마련해나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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