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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북도, 사탕무우로 사탕가루생산할수 있는 토대 마련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8/12 [13:41]

'평안북도, 사탕무우로 사탕가루생산할수 있는 토대 마련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8/12 [13:41]

북 아리랑통신은 12일 "평안북도에서 사탕무우를 원료로 하여 사탕가루생산을 정상화할수 있는 토대 마련"하였다고 보도하였다.

 

▲ 평안북도에서 구장군식료공장에서. 사진=어리랑통신     ©플러스코리아

다음은 보도 전문.

 

평안북도에서 사탕무우를 원료로 하여 사탕가루생산을 정상화할수 있는 토대 마련
 
 

최근 평안북도에서 구장군식료공장에 사탕무우가공공정을 새롭게 꾸리고 사탕가루시험생산을 성과적으로 진행하였다.

도인민위원회에서는 년초부터 구장군식료공장에 사탕가루를 생산할수 있는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꾸리기 위한 높은 목표를 세우고 완강하게 실천해나갔다.

당창건 75돐이 되는 올해에 사탕가루생산기지를 번듯하게 일떠세울 애국의 마음안고 건설에 참가한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과감한 공격전을 벌려 생산건물과 세척장, 저장고 등 수백㎡에 달하는 보조건물건설을 설계의 요구에 맞게 훌륭히 완공하였다.

락원기계종합기업소 산소분리기공장과 신의주방적기계공장, 신의주염색설비공장을 비롯한 도안의 공장, 기업소들에서 대상설비들을 질적으로 제작하기 위한 사업이 동시에 벌어졌다.

일군들과 기술자들은 국가과학원과 긴밀한 련계밑에 당도를 97%이상 보장할수 있는 기발한 착상과 방도들을 련속 찾아내면서 사탕가루생산공정을 질적으로 완비하였다.

하여 사탕무우를 원료로 하는 사탕가루생산을 정상화할수 있는 튼튼한 토대가 마련되게 되였다.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13차 정치국회의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도인민위원회에서는 이미 이룩한 성과에 토대하여 해당 단위들에서 원료를 충분히 보장하도록 하기 위한 조직사업과 사탕가루생산을 정상화하기 위한 실속있는 대책들을 빈틈없이 세워나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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