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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력사 속담] 대담성, 결단성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8/03 [16:02]

[조선력사 속담] 대담성, 결단성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8/03 [16:02]

 

대담성, 결단성

 

담이 커야 범을 잡는다; 무슨 일이나 큰 뜻을 이룩하자면 반드시 담이 커야 한다는것을 비겨이르는 말.

산에 가야 범을 잡는다; 어떤 일에서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 목적을 이룩할수 있는 곳에 들어가 대담하게 행동해야 한다는것을 비겨이르는 말.

큰 고기를 낚기 위하여 작은 미끼를 아끼지 말라; 큰 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작은 리익쯤은 희생시키며 대담하게 행동해야 함을 교훈적으로 이르는 말.

구데기 무서워 장 못담글가; 자그마한 장애가 있다 해서 해야 하거나 하고싶은 일을 아니하겠는가 하는 뜻으로 할 일은 해야 한다는것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범 무서워 산으로 못가랴; 어떤 곤난이나 난관이 있다 해도 해야 할 일은 반드시 해야 한다는것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소뿔은 단김에 빼라; 어떤 일이든지 생각났거나 착수한 김에 또는 열이 올랐을 때 기세를 늦추지 말고 내처 해치워야지 미루어서는 안된다는것을 비겨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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