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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군중적운동으로 8월3일인민소비품생산 증가​'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8/03 [06:22]

북 '군중적운동으로 8월3일인민소비품생산 증가​'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8/03 [06:22]

북 조선의 오늘은 2일 "공화국의 강원도에서 군중적운동으로 8월3일인민소비품생산을 늘이고있다."고 보도하였다.

 

다음은 보도 전문.

 

군중적운동으로 8월3일인민소비품생산 증가​

 

공화국의 강원도에서 군중적운동으로 8월3일인민소비품생산을 늘이고있다.

도에서는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8월3일인민소비품생산을 1. 2배로 장성시키였으며 원산시, 문천시가 앞장서고있다. 이곳 근로자들은 지방공업공장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생산과정에 나오는 부산물과 페설물들을 회수리용하여 빨래비누, 내의를 비롯한 소비품생산을 훨씬 늘여 상반년계획을 120%이상으로 수행하였다.

고성군, 통천군에서 고장의 특산인 참대, 조가비로 만든 모자와 과일다반, 문발 등은 구매자들의 호평을 받고있으며 주민들에게 자기의것에 대한 애착을 심어주고있다. 또한 문평제련소, 원산구두공장의 로동계급은 현행생산을 다그치는 속에서도 내부예비를 적극 탐구동원하여 보온불통, 화분, 방석 등 갖가지 제품을 특색있게 만들어내고있다.

한편 원산방적공장, 원산가구공장을 비롯한 여러 단위에서 생산한 이불, 모기장, 옷걸개, 책꽂이, 놀이감 등 맵시있고 쓰기에도 편리한 생활필수품과 어린이들의 동심에 맞는 제품들은 그 수요가 날로 높아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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