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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평양시 산양협동농장은 아름다운 농장마을​'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8/03 [06:32]

북 '평양시 산양협동농장은 아름다운 농장마을​'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8/03 [06:32]

북 조선의 오늘은 3일  "공화국의 평양시 순안구역 산양협동농장 마을에 해바라기꽃들이 활짝 피였다."고 소개하였다.

 

▲ 아름다운 농장마을​ 산양협동농장에서. 사진=조선의 오늘     © 이형주 기자

 

다음은 소개 전문.

 

아름다운 농장마을​

 

공화국의 평양시 순안구역 산양협동농장 마을에 해바라기꽃들이 활짝 피였다.

 

마치도 동화속의 꽃동산을 그대로 옮겨놓은듯 해바라기꽃속에 묻혀있는 마을의 아름다운 풍경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절로 마음이 즐거워지게 한다.

어찌 마을에 해바라기꽃들만 활짝 피였다고 하랴.

자기의 고향마을을 더욱 살기좋은 락원으로 꾸려갈 마음으로 일손을 다그치는 농장원처녀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활짝 피였다.

 

 

처녀들의 기쁨에 넘친 모습을 바라보느라니 노래 《황금나무 능금나무 산에 심었소》의 구절이 귀전에 은은하게 울려오는것만 같다.

황금나무 능금나무 산에 심었소

심었더니 마을에 웃음이 폈소

처녀들 아침낮에 꽃보며 웃고

저녁에는 꽃속에서 노래 부르오

아 처녀들 아침낮에 꽃보며 웃고

저녁에는 저녁에는 꽃속에서 노래 부르오

일하기도 좋고 살기도 좋은 사회주의문화농촌으로 나날이 전변되여가는 산양협동농장의 풍경은 로동당의 은정속에 꽃펴나는 인민의 행복넘친 생활을 그대로 전하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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