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조선의 오늘은 2일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7돐을 맞으며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된 제6차 전국로병대회는 위대한수령김일성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조국보위성전에서 영웅적위훈을 세운 전쟁로병들을 혁명의 2세로, 은인으로 높이 존대하며 로병들의 숭고한 투쟁정신을 철저히 구현하여 주체혁명의 새로운 앙양기를 열어나갈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철석같은 의지를 과시한 의의깊은 대회였다."고 보도하였다.

▲ 전국로병대회에서. 사진=조선중앙통신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를 과시한 대회

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열백번 바뀐다 해도 전승세대의 영웅적투쟁정신과 불멸의 위훈은 영원히 우리 후대들의 심장에 뛰는 붉은 피를 더욱 진하게 해줄것이며 그 위대한 정신과 업적은 우리 혁명의 승리적전진과 더불어 영원불멸할것입니다.》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7돐을 맞으며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된 제6차 전국로병대회는 위대한수령김일성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조국보위성전에서 영웅적위훈을 세운 전쟁로병들을 혁명의 2세로, 은인으로 높이 존대하며 로병들의 숭고한 투쟁정신을 철저히 구현하여 주체혁명의 새로운 앙양기를 열어나갈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철석같은 의지를 과시한 의의깊은 대회였다.

전국로병대회의 감동깊은 화폭들을 새겨안으며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위대한수령님들의 령도밑에 창조되고 줄기차게 이어져온 자랑찬 승리의 력사와 전통이 대를 이어 빛나고있음을 심장으로 절감하였다.

위대한수령님들의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탁월한 전략전술, 비범한 령도를 높이 받들고 우리 인민은 결사항전의지와 무비의 용감성, 대중적영웅주의를 발휘하여 조국해방전쟁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였으며 년대와 세기를 이어오는 반제반미대결전에서 언제나 자랑찬 승리와 영광만을 력사에 아로새겨왔다.

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온 세상이 부러워하는 주체조선의 위대한 혼연일체, 일심단결이 마련되고 이 땅우에 일떠선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는 날이 갈수록 자기의 생활력을 힘있게 과시하게 되였다.

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원수님께서는위대한수령님들의 령도밑에 창조되고 이어져온 백승의 력사와 전통을 더욱 빛내여가고계신다.

경애하는원수님께서는위대한수령님의 전승업적으로 빛나는 7.27을 승리자의 명절로 경축하도록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시였으며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된 제6차 전국로병대회에 몸소 참석하시여 뜻깊은 축하연설도 하시였다.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7돐을 성대히 경축한 우리의 전쟁로병들을 비롯한 온 나라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위대한수령님들의 령도밑에 창조되고 줄기차게 이어져온 승리의 자랑찬 력사와 전통을 경애하는원수님의 령도따라 대를 이어 빛내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를 더욱 굳게 가다듬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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