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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노인복지관, 어르신 여가를 위한 문화쉼터 ‘오픈’

- 낡은 책상과 의자 등 교체, 서예 활동을 위한 물품도 갖춰...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0/07/15 [19:55]

정읍시 노인복지관, 어르신 여가를 위한 문화쉼터 ‘오픈’

- 낡은 책상과 의자 등 교체, 서예 활동을 위한 물품도 갖춰...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0/07/15 [19:55]

정읍시노인복지관 서예실이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쉼터로 재탄생하고 15일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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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쉼터는 어르신들이 보람되고 즐거운 노후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모임도 갖고 취미활동도 할 수 있는 노인 여가 복지 공간이다.

 

시는 전북은행으로부터 후원을 받아 노인복지관 서예실을 리모델링해 어르신들의 문화와 복지를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 시켰다.

 

시에 따르면, 노인복지관의 서예실은 주변 일대 노인들에게 서예 한글, 사군자, 수채화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오래되어 파손된 벽면과 바닥, 노후화된 책상과 의자, 부족한 수납장 등 환경개선이 필요해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의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전북은행은 파손된 벽면과 바닥에 도배. 장판을 새로 단장하고, 낡은 책상과 의자, 블라인드 등을 새로 교체해 쾌적한 분위기의 여가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서예 활동을 위한 먹물과 화선지 등을 함께 지원해 이용 어르신들이 더욱 즐거운 서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전북은행 이성란 부행장은 새롭게 조성된 문화쉼터에서 즐거운 여가활동을 통해 활기 넘치는 노후 생활을 이어가시길 바란다앞으로도 전북은행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유진섭 시장은 새롭게 조성된 문화쉼터에서 즐거운 여가활동을 통해 활기 넘치는 노후 생활을 이어가시길 바란다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정읍을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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