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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각지에서 약용가치가 큰 단나무림조성사업 활발'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7/15 [07:34]

북 '각지에서 약용가치가 큰 단나무림조성사업 활발'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7/15 [07:34]

 "최근 공화국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약용가치가 큰 단나무(아로니아)림조성에 힘을 넣어 성과를 거두고있다."고 15일 아리랑통신이 보도하였다.

 

▲ 단나무(아로니아.블랙초크베리)열매.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약용가치가 큰 단나무림조성사업 활발
 
 

최근 공화국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약용가치가 큰 단나무림조성에 힘을 넣어 성과를 거두고있다.

황해북도 연탄군에서는 년차별 단나무림조성계획을 세우고 실속있게 집행하여 100여정보의 단나무림을 조성하였으며 해마다 많은 열매를 수확하고있다.

이와 함께 군에서는 단나무열매가공설비를 갖추어놓고 열매를 수확하는족족 엑스, 단졸임, 정액, 단묵 등을 생산하고있다.

자강도에서는 지난해에 15만 4천여그루의 단나무모를 생산하여 올해 60여정보의 단나무림을 새로 조성한것을 비롯하여 현재까지 많은 면적의 단나무림을 조성하였다.

자강도산림과학연구소에서는 만포시, 중강군, 동신군 등 여러 시, 군들의 학술연구림에 단나무림을 체계적으로 조성하고 수확한 열매로는 즙을 생산하여 약재로 리용하고있다.

이밖에 많은 도, 시, 군의 산림경영소들에서도 단나무림조성에 힘을 넣어 자기 지역의 산들을 황금산, 보물산으로 전변시켜나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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