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종합병원건설에 참가한 일군들과 건설자들이 당에서 준 과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관철할 비상한 각오를 안고 공사속도를 계속 높여나가고있다."고 14일 아리랑통신이 보도하엿다.
다음은 보도 전문.
평양종합병원건설 건축공사성과 계속 확대
평양종합병원건설에 참가한 일군들과 건설자들이 당에서 준 과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관철할 비상한 각오를 안고 공사속도를 계속 높여나가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근위영웅려단의 군인건설자들이 맡은 대상들에 대한 외벽미장을 기본적으로 결속한 기세로 내부벽체, 천정미장과 바닥미장, 인조석미장, 내부바닥경콩크리트치기, 내부간벽콩크리트치기 등 건축공사성과를 계속 확대하고있다. 8건설국의 건설자들도 외부벽체축조와 외부철망콩크리트치기, 외벽미장에 일제히 진입하여 맹렬한 돌격전을 벌리고있다. 지하층건설에 동원된 건설자들은 각종 물탕크방수공사를 비롯한 여러 대상의 습식공사를 불이 번쩍 나게 결속하였으며 입원병동 2호동을 맡은 건설자들은 매일 수천㎡의 내부벽체와 천정, 바닥미장을 해제끼며 새로운 기록을 창조하고있다. 평양종합병원을 당이 정해준 기간에,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훌륭히 일떠세우기 위해 용기백배, 기세드높이 힘차게 내달리고있는 건설자들의 앙양된 열의에 의해 건축공사성과는 끊임없이 확대되고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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