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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연서면 주택 화재…5살·7살 어린이 숨져

편집국 신종철 부국장 | 기사입력 2020/07/12 [07:53]

세종시 연서면 주택 화재…5살·7살 어린이 숨져

편집국 신종철 부국장 | 입력 : 2020/07/12 [07:53]

 

▲  11일 세종시 연서면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여아 2명이 사망하는 사고 발생했다.(사진제공 세종소방본부)




11일 오후 세종시 연서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여자 어린이 2명이 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5분께 연서면 월하2리 복지회관 주변에서 검은 연기가 보인다는 주민 신고 4건이 119에 접수됐다. 6분 뒤 소방차 11대 등 장비 13대와 소방관 29명 등이 현장에 도착했지만, 불은 주택 전체로 번진 상태였다.

 

소방 당국은 화재 진압과 함께 인명 구조를 실시했다. 1시 57분께 집 안에서 숨진 5살과 7살 여자 어린이를 발견했다. 불은 주택 내부 90㎡를 태운 뒤 2시 9분께 완전 진화됐다.신종철기자 s1341811@hanmail.net


9회말 2아웃에도 포기를 모르는 야구선수들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강심장’을 가슴에 품고, ‘런닝맨’처럼 취재현장을 뛰어, 독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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