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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불교TV 특별기획, “섀튼의 음모와 NT-1의 진실” 편 공중파 타

심도있고 정확한 취재로 KBS 추적60분 보다 내용면에서 앞서

허진영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06/12/21 [22:19]

[확정]불교TV 특별기획, “섀튼의 음모와 NT-1의 진실” 편 공중파 타

심도있고 정확한 취재로 KBS 추적60분 보다 내용면에서 앞서

허진영 객원기자 | 입력 : 2006/12/21 [22:19]

 

▲제일 먼저 부산에 사는 지지시민들의 단체인 '부산시민연대'에서 전단지를 제작 배포하고 있다.     © 플러스코리아


불교TV 방송국은 특별기획으로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파동과 관련 “새튼의 음모와 NT-1의 진실”이란 프로그램을 오는 28일부터 3차례에 걸쳐 방영할 예정이다. 

이 방송국의 특별기획 프로그램은 미국 섀튼교수에 의해 황우석 전 사울대 교수의 줄기세포관련 특허가 빼앗길 위험에 처해있다는 것을 집중 부각시키고, 또한 자신의 논문에서 영장류의 복제는 불가능하다고 공언했던 섀튼 교수가 황박사의 결정적인 도움으로 원숭이 복제에 성공했다는 사실을 조명할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섀튼 교수는 대한민국의 소중한 국부를 창출할 황박사의 핵심기술을 빼돌려 한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에 이미 특허출원을 했다는 사실을 심도 있게 다룰 것으로 보인다.

섀튼과의 특허분쟁에서 세계 최초로 인간체세포복제 배반포와 줄기세포를 만든 황교수가 불리한 입장에 처하게된 상황은 서울대 조사위원회가 1번 줄기세포(NT-1)를 처녀생식으로 단정하여 결론을 내렸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처녀생식은 우연히 발생한 것이고, 따라서 세계적으로 이러한 결과물에 대해 특허권을 인정하지 않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심도 있게 취재했던 것을 방영한다.  

줄기세포 연구 분야에서 국내 최고 권위자인 서정선 교수(서울대 의대), 박세필 교수( 마리아의료재단 생명공학연구소), 정형민 교수(포천중문의대)가 이미 NT-1이 처녀생식일 가능성을 부정한 바 있으며, 또한 처녀생식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호세 시벨리 박사에 의해 이미 검증을 받은 바 있다. 심지어 서울대조사위원장을 맡았던 정명희 교수 조차도 처녀생식 발언에 대한 실수를 인정하고 철회한 바 있다.

최근 유럽연합은 배아줄기세포 연구에 7년간 60조를 투자하기로 발표했으며,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은 천문학적인 자금을 투입하여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현실에 비해, 대한민국에서는 집단적인 이기주의로 황우석 교수의 연구결과물을 사장시키려고 하는 것은 엄청난 국익을 내팽개치는 일이며, 세계적인 흐름과 추세에 역행하는 일이 벌이지고 있다.

이번 불교TV 방송국에서 준비한 특별기획 프로그램은 KBS 정연주 사장과 경영진에 의해 방송이 되지 않은, KBS의 ‘추적60분 (가제새튼은 특허를 노렸나?)’편보다 내용면에서 능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으로 본 프로그램은 섀튼의 특허도용 집중부각과 NT-1의 실체에 대한 의혹 분석 등에 중점을 두면서 황우석 박사팀이 보유한 인간체세포 핵치환기술(SCNT)의 특허권적 시각에서의 중요성, 위 기술이 세계 각국에 특허로 등록되기 위해서는 NT-1이 처녀생식인지 혹은 체세포복제 줄기세포인지의 여부가 중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사실, 섀튼 교수가 황우석 교수팀의 인간체세포 핵치환기술을 도용한 것인지 여부 등의 문제를 둘러싸고 향후 전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특허분쟁, 줄기세포 원천기술의 향후 가치, 세계 각국에서 줄기세포 원천기술 특허의 획득에 관련된 중요한 사회적. 국가적 이슈의 제기 및 그에 관한 다양한 견해 등을 다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지시민들 환호 대단해

불교TV 방송국의 심도있는 방영소식에 줄기세포 사건에 대한 진실규명과 특허수호 및 황 교수의 연구재개를 지지하는 시민들의 반응은 대단하다. MBC의 ‘PD수첩’ 방영으로 황우석 죽이기가 시작되었고, 이와 반대로 황교수팀이 확실하게 줄기세포주를 수립했다라며 KBS ‘추적60분’ 팀이 제작 완료 되었지만 지난 4월 경영진에 의해 ‘방송불가’ 판정했다.
 
그러나 6월 100명으로 구성된 ‘국민변호인단’이 1066명의 개인정보청구인들를 대신해 행정법원에 소제기하여 지난 9월 28일 ‘원고완전승소’를 받아냈으며, KBS측이 항소하였으나 지난 5일 항소 취하를 했고, KBS는 추적60분 원본 테입을 청구인에게 내어주지 않고 있던 중, 이 방송사가 추적60분를 능가하는 심도 있는 취재로 방영한다는 예고에 지지카페를 중심으로 이 사실을 알리고 포털 및 각계각층의 카페 게시판과 기관, 시민사회단체 등 게시판에 홍보하고 있으며 황우석을 지지하는 ‘부산시민연대’는 재빠르게 전단지를 제작하여 많은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20만여명의 회원이 있는 ‘한류열풍사랑’에는 방송프로그램 날짜가 확정되자 순식간에 수백개의 댓글이 올라 왔는데 그 유형을 살펴보면, “인터넷유포보다 훨씬 위력이 클 것으로 예상 됩니다.불교가 왜 호국 전문인지 이제야 알 것 같다...여러분 애국이 뭐 별 다를거 있습니까? 이 프로 한번 보아 주시는게 바로 애국심입니다! 진실이 나옵니다.”로 요약할 수 있다.

다음은 불교TV 방송국 편성 프로그램이다.

*방송일정  

 2006년 12월 28일 (목) : 오전 7시45분 / 오후 7시 30분
             2006년 12월 29일 (금) : 오후 11시 30분
             2006년 12월 30일 (토) : 낮 12시 50분

마수영 06/12/26 [15:55] 수정 삭제  
  수고 많으십니다. 불교 방송홍보에 열의를 가져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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