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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천지개벽 5년 장천남새전문협동농장, '빈봉투농장'이 농장도시로"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7/01 [07:16]

북 "천지개벽 5년 장천남새전문협동농장, '빈봉투농장'이 농장도시로"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7/01 [07:16]

북 조선의 오늘은 1일 "장천남새전문협동농장이 천지개벽된지도 5년이 되였다."며 '《빈봉투농장》이 농장도시로'라는 제목으로 소개하였다.

 

▲ 장천남새전문협동농장 주민들이 사는 도시. 사진=조선의 오늘     ©이형주 기자

▲ 장천남새전문협동농장 전경. 사진=조선의 오늘     © 이형주 기자

▲ 장천남새전문협동농장 전경. 사진=조선의 오늘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빈봉투농장》이 농장도시로

 

공화국의 장천남새전문협동농장이 천지개벽된지도 5년이 되였다.

몰라보게 변모된 장천남새전문협동농장을 바라볼 때마다 우리 인민들은 이 농장을 온실남새생산의 전형단위, 온 나라의 본보기농장으로 전변시켜 수도시민들에게 사철 신선한 남새를 안겨주시려 그토록 마음쓰신 절세위인의 숭고한 헌신과 로고를 다시금 뜨겁게 돌이켜보군 한다.

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신 수령님과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인민을 하늘같이 여기고 무한히 존대하고 내세워주며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모든 사업을 진행하여야 합니다.》

주체103(2014)년 여름 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원수님께서는 소문도 없이 농장에 찾아오시였다.

이 농장이 어버이수령님의 작은 수첩에 빈봉투농장으로 적혀지게 되였던 이야기와 위대한수령님들의 손길아래 성장해온 력사에 대하여 깊은 감회속에 다 들으신 경애하는원수님께서는 이전보다 살림이 풍족해져가고 우리 농촌사람들이 문명해졌다는 농장일군의 말을 들으시고는 못내 기뻐하시였다.

이윽하여 40℃가 넘는 온실안으로 들어서시여 목깃을 땀으로 푹 적시신 경애하는원수님께서는어버이수령님께서 손수건을 세번이나 바꾸시며 돌아보신 그런 온실에 또 이렇게 원수님을 모시게 되여 정말 죄송스럽다고,다시는 이런 험한 길을 걷지 말아주십시오라고 절절히 아뢰이는 농장일군들에게 일없다고,난 이런 곳이 더 좋다고,계속 오고싶은 곳이라고 거듭 말씀하시였다.

이 농장을 온실남새생산의 전형단위,온 나라의 본보기농장으로 꾸릴 원대한 구상을 안으신 경애하는원수님께서는 장천지구건설형성안도 여러차례나 지도해주시면서 또 한차례의 천지개벽을 부르는 사랑의 작전을 펼치시였다.

그 다음해 6월 천지개벽된 농장을 또다시 찾으신 경애하는원수님께서는 누구나 이곳을 찾게 되면 우리가 건설하는 강국의 휘황한 미래와 문명국의 높이를 보게 될것이라고,작가들이 이 농장의 모습을 보면 좋은 글을 폭포처럼 쏟아낼것이라고 하시면서 장천남새전문협동농장은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곳이라고 거듭거듭 만족해하시였다.

정녕 경애하는원수님의 사랑의 손길아래서 어제날의 빈봉투농장이 오늘은 도시사람들도 부러워할 희한한 농장도시로 전변될수 있은것이다.

오늘 장천남새전문협동농장의 일군들과 농장원들은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13차 정치국회의에서 수도시민들의 생활향상을 위한 대책을 세워주신 경애하는원수님의 숭고한 인민사랑의 뜻을 받들어 신선한 남새를 더 많이 생산보장할 결의에 넘쳐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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