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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농업센터, 장마철 양돈농장 ASF 방역 관리 강화 당부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0/06/30 [16:09]

정읍시 농업센터, 장마철 양돈농장 ASF 방역 관리 강화 당부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0/06/30 [16:09]

정읍시가 장마철 양돈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유입을 막기 위해 양돈농장 방역 관리를 당부하고 나섰다.

▲     ©

집중호우 기간은 강우나 강풍에 의해 농장에 설치해 놓은 차단 방역 시설이 훼손되거나 농장입구에 도포해 놓은 생석회가 비에 의해 쓸려 내려가는 등 차단 방역에 어려움이 발생할 것이 예상되는 위험한 시기다.

 

이에 따라, ‘장마철 집중호우 시 ASF 방역관리대책을 양돈 농가에 알려 방역 조치 사항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당부한다는 계획이다.

 

방역 관리 기본방향으로는 집중호우 전에 위험주의보를 발령해 장마철 방역수칙을 준수토록 하고, 집중호우 기간에는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확인하며, 집중호우가 끝난 뒤 전국 일제소독과 오염원을 제거할 방침이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양돈농가가 방역수칙 철저히 준수하고 장마철 야생멧돼지 차단 울타리가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상시 현장을 확인하고 미흡한 점은 즉시 보완토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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