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에 발표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통일전선부 대변인담화에 접한 온 나라 인민들속에서는 날이 갈수록 인간쓰레기들과 배신자들에 대한 분노와 보복응징의 열기가 더욱 극렬해지고있다."고 아리랑통신이 23일 보도하였다.
다음은 보도 전문.
《우리도 대규모적인 대남삐라살포투쟁에 적극 동참하겠다》(각계반영)
20일에 발표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통일전선부 대변인담화에 접한 온 나라 인민들속에서는 날이 갈수록 인간쓰레기들과 배신자들에 대한 분노와 보복응징의 열기가 더욱 극렬해지고있다. 강원도 원산시유원지관리소 부원 태영환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원래 상습범죄자일수록 철면피하고 표리부동하며 적반하장격으로 놀아대면서 자기의 죄과를 감추어보려고 별의별 오그랑수를 다 쓰는 법입니다. 창피하고 부끄러운것을 알게 되면 그건 범죄자가 아닙니다. 이번에 조국을 배반하고 도주한 인간쓰레기들과 이를 비호두둔한 남조선당국이 우리 공화국을 상대로 저지른 특대형범죄는 시효가 없으며 그 죄과는 반드시 대가를 치르어야 합니다. 그런데도 얼마전 북남공동련락사무소건물이 완전파괴되여 그 형체마저 찾아볼수 없고 또 증오와 분노로 만장약된 우리 인민들이 대규모적인 대남삐라살포투쟁을 위한 준비를 본격적으로 다그치고있는 지금 남조선당국자들이 어처구니없게도 <북남합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에 대해 떠들어대고있다니 정말 상습범죄자들의 너절한 추태를 보는것만 같아 역스럽기 그지없습니다. 어쩌면 그리도 뻔뻔하고 철면피한지, 하긴 초록은 동색이라고 우리 공화국에서 온갖 범죄를 저지르고 도주한 인간쓰레기들을 끼고도는것들이니 같고같은것들입니다. 그 누구도 용서못할 특대형범죄를 저질렀으면 그에 상응한 벌을 받는것은 응당한것이 아닙니까. 남조선당국자들은 더이상 이젠 휴지장이 되여버린 합의에 대해 떠들며 노죽부리지 말고 우리 인민의 분노에 담긴 대남삐라들을 청와대나 서울한복판에서 보게 될 날들만 기다리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인간추물범죄자들을 비호두둔해준 대가가 얼마나 혹독한것인지, 남조선의 깊은 종심까지 살포되는 삐라들을 보는 기분이 어떤지 남조선당국자들이 똑똑히 알도록 우리도 대규모적인 대남삐라살포투쟁에 적극 동참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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