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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각계반향 "추호의 양보나 자비도 있을수 없다"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6/23 [06:45]

북 각계반향 "추호의 양보나 자비도 있을수 없다"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6/23 [06:45]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린 쓰레기들과 배신자들이 갈 곳은 수치스러운 파멸과 치욕의 구렁텅이뿐이다."고 23일 조선의 오늘이 보도하였다.

 

다음은 보도 전문.

 

추호의 양보나 자비도 있을수 없다

 

얼마전 우리의 해당기관에서는 불필요하고 쓸모없는 존재로 되여버린 북남공동련락사무소를 완전파괴하는 첫단계의 행동조치를 취함으로써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린데 대해서는 그가 누구이든 절대로 용납하지 않는다는것을 다시한번 보여주었다.

최고존엄을 가장 신성한것으로 간직하고 최고존엄을 침해하고 건드리는 원쑤들에 대해서는 추호의 용서도 모르는 우리 인민이다. 우리 공화국은 최고존엄을 감히 건드린자들로부터 죄값을 받아낼 당당한 권리를 행사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당국은 그 무슨 《전례를 찾을수 없는 비상식적이고 있어선 안될 행위》라느니, 《사태의 책임이 전적으로 북에 있다.》느니 하면서 그 책임에서 벗어나보려고 획책하고있다.

이것이야말로 현실을 오도하는 철면피한 궤변으로서 우리 인민에게는 공포감과 앞날에 대한 절망감에 사로잡혀 불안과 고통속에 시달리는자들의 단말마적인 발악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지금 우리 인민위원회와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는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는 천추에 용납 못할짓을 방치해두고도 자그마한 죄의식조차 느낄줄 모르는것들에게는 추호의 양보나 자비도 있을수 없다는 분노의 목소리들이 뢰성처럼 터져오르고있다.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린 쓰레기들과 배신자들이 갈 곳은 수치스러운 파멸과 치욕의 구렁텅이뿐이다.

평양시 락랑구역인민위원회 과장 김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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