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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일본의 범죄, 적반하장격의 후안무치한 망동'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6/20 [06:26]

'과거 일본의 범죄, 적반하장격의 후안무치한 망동'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6/20 [06:26]

 "최근 일본반동들이 과거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범죄를 부정하다 못해 적반하장격으로 놀아대고있다."고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기관지 우리민족끼리가 20일 보도하였다.

 

다음은 보도 전문.

 

적반하장격의 후안무치한 망동

 

최근 일본반동들이 과거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범죄를 부정하다 못해 적반하장격으로 놀아대고있다.

얼마전 남조선법원은 일본의 전범기업인 《신일본제철》에 《공시송달》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8월 4일부터 그 효력이 발생하여 남조선법원의 채무자심문과정 등을 거치면 일본전범기업자산이 강제매각되게 되였다.

이와 관련하여 일본반동들은 《명확한 국제법위반이다.》, 《일본기업의 자산을 강제매각하여 현금화하는 심각한 상황을 받아들일수 없다.》, 《현금화가 이루어질 경우 일본에 있는 <한국>기업의 자산압류와 관세인상 등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떠들어대고있다.

이것은 일제의 천인공노할 만행을 기어이 결산하려는 전체 조선민족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고 우롱이다.

일제는 동서고금에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장 야만적인 식민지통치로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참혹한 불행과 고통, 재난을 들씌웠다. 인류력사에는 다른 나라들에 대한 침략과 략탈로 살쪄온 제국주의자들의 범죄행위들이 적지 않게 기록되여있다. 하지만 과거 일제가 840만여명의 조선사람들을 유괴, 랍치, 강제련행하여 죽음의 전쟁터와 고역장들에 내몰고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을 성노예로 만들었으며 100여만명의 우리 민족을 야수적으로 학살한것과 같은 치떨리는 반인륜적만행은 없었다. 섬나라를 통채로 팔아도 씻을수 없는것이 일본의 만고죄악이고 백년천년이 지나도 아물수 없는것이 일제야수들이 우리 민족의 가슴에 입힌 상처이다.

온 세계는 물론 일본내부에서까지 성노예문제, 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와 관련하여 일본정부가 본질을 오도하고있다고 비난하면서 이에 성근하게 림해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제전범기업자산의 강제매각이 실시되면 더 큰 보복조치를 취할것이라고 으름장을 놓고있는 아베패당이야말로 얼마나 후안무치한 날강도들인가.

문제는 《사법부판단은 <정부>와는 무관하다, 일본의 조치들을 살펴보고 대응해야 한다.》며 비굴하게 놀아대는 남조선당국의 떨떨한 태도이다. 지어 남조선 집권층에서 미중사이에 끼워있는 처지에서 일본과의 마찰을 초래할 필요가 없다는 소리까지 울려나오고있다.

그야말로 한쪼각의 민족적자존심도 없는 사대매국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온 겨레는 천년숙적 일제에게 반드시 천백배의 대가를 받아내야 하며 흐지부지하는 친일역적무리들을 단호히 쓸어버려야 한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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