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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자강도 희천제사공장에서 산업페수 리용하여 대용린비료 생산​'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6/03 [07:35]

북 '자강도 희천제사공장에서 산업페수 리용하여 대용린비료 생산​'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6/03 [07:35]

 "공화국의 자강도 희천제사공장에서 산업페수로 대용린비료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하였다."고 조선의 오늘에서 3일 보도하였다.

 

다음은 보도 전문.

 

산업페수를 리용하여 대용린비료 생산​

 

공화국의 자강도 희천제사공장에서 산업페수로 대용린비료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하였다.

지난 시기 공장에서는 생산과정에 나오는 산업페수를 재자원화하여 리용할수 없겠는가 하는데 관심을 돌리고 해당 과학연구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동밑에 산업페수에 대한 정확한 실험분석을 진행하였다.

결과 산업페수속에는 린성분이 물 1L 당 0. 1% 들어있었고 그밖의 다른 미량원소들도 포함되여있었는데 공장에서 하루동안에 나오는 산업페수의 량과 거기에 포함되여있는 린성분의 량은 결코 적은 량이 아니였다.

공장의 기술집단은 산업페수속에서 린성분을 회수하여 유기질복합비료를 만들것을 결심하고 연구사업에 달라붙었다.

시험과정에 실패도 있었지만 기술집단은 주저앉지 않고 창조적지혜와 힘을 합치면서 더욱 분발하여 마침내 산업페수에서 린성분을 추출하여 유기질복합비료를 만드는데 성공하였다.

농업성의 한 일군의 말에 의하면 쓸모없이 버리던 산업페수에서 대용린비료를 만들어 농사에 리용하니 경제적실리도 있고 환경보호에도 매우 유리하다고 한다.

희천제사공장에서 만든 유기질복합비료를 평안북도안의 여러 협동농장 농경지들에 시비하였는데 그에 대한 호평이 대단하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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