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담양군, 제65회 현충일 추념행사 축소 개최

-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 당일 오후 6시까지 충혼당 개방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0/06/01 [15:19]

담양군, 제65회 현충일 추념행사 축소 개최

-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 당일 오후 6시까지 충혼당 개방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0/06/01 [15:19]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 담양군(군수 최형식)6665회 현충일 추념 행사를 축소 진행한다.

▲     ©(전년도 자료사진)

이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국가유공자 및 유족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보훈단체 대표들과 의견을 모아 결정한 것으로 유공자 및 유족을 추념식에 초청하지 않고, 군수, 의장 및 의원, 보훈단체장, 기관 사회단체장 등 참석대상을 최소화해 진행한다.

 

또한 참석자들은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에 다른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당일 현충일 추모행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각 가정에 조기를 게양하고 10시 묵념 사이렌 취명에 맞춰 묵념으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넋을 위로해주길 당부했으며, 참석자 외 일반 시민도 당일 오후 6시까지 충혼당을 개방해 헌화분향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코로나19로 국가가 어려운 시기라 행사를 최소화하기로 결정했다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정신이 우리사회에 고귀한 가치로 기억되고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담양군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