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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일본반동들의 죄와 벌은 한줄기에서 자란다'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6/01 [06:37]

북 '일본반동들의 죄와 벌은 한줄기에서 자란다'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6/01 [06:37]

 "최근 일본반동들의 로골화되고있는 력사외곡행위와 군국주의부활책동이 각계의 비난의 초점이 되고있다."고 조선의 오늘이 1일 보도하였다.

 

▲ 일본과 수상 아베의 군국주의 시도. 자료사진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죄와 벌은 한줄기에서 자란다

 

최근 일본반동들의 로골화되고있는 력사외곡행위와 군국주의부활책동이 각계의 비난의 초점이 되고있다.

남조선사회각계는 일본정부가 발간한 《2020년 외교청서》에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밝힌데 대하여 이것은 명백한 국제법위반이며 즉각 철회하여야 할 력사외곡책동이라고 단죄하고있다.

또한 일본방위상이라는자가 피로 얼룩진 전범기인 《욱일기》와 함께 조선반도지도가 걸려있는 자기의 사무실을 트위터를 통해 뻐젓이 공개한데 대해서는 일본극우세력의 행위가 정말 심상치 않다, 일본반동들의 군국주의부활책동이 도를 넘어서고있다고 하면서 강한 우려와 분노를 표시하고있다.

죄를 지었으면 응당한 책임을 느끼고 그에 대해 반성하고 속죄하는것이 인륜도덕이며 법도이다.

일본이 지난날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죄악은 천추만대를 두고 계산되여야 할 특대형의 반인륜적범죄이다.

일제는 지난 식민지통치기간 우리 나라의 귀중한 력사문화재들과 자연부원을 마구 파괴략탈하고 우리 민족의 고유한 문화와 전통을 무참히 짓밟았다. 지어 우리의 말과 글, 조선사람의 성과 이름까지 빼앗으려고 미쳐날뛰였으며 수백만명에 달하는 조선사람들을 강제련행, 랍치, 유괴하여 침략전쟁의 총알받이로 내몰았는가 하면 탄광, 광산, 군사시설물건설장, 《위안소》 등지에 끌고가서 노예처럼 취급하고 혹사시켰으며 나중에는 무참히 학살하였다.

예로부터 죄와 벌은 한줄기에서 자란다고 하였다.

일본당국이 현재까지도 지난날 저들이 감행한 범죄에 대하여 진심으로 반성할 대신 오히려 그 책임에서 벗어나기 위해 별의별 오그랑수를 다 쓰다 못해 이번에는 독도를 제것이라고 생떼를 쓰며 재침야망의 구실을 만들어보려고 또다시 발광하는것은 엄청난 과거죄악에 이중삼중의 새로운 죄악을 덧쌓는 행위로밖에 달리될수 없다.

과거죄악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한사코 거부하면서 재침의 길로 미친듯이 질주하고있는 일본반동들의 죄악은 하나도 빠짐없이 철저히 계산될것이며 반드시 시대와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것이다.

사회과학원 연구사 김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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