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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김일성동지, 우리 나라에는 이름난 명승지가 많습니다..."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5/27 [03:51]

북 "김일성동지, 우리 나라에는 이름난 명승지가 많습니다..."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5/27 [03:51]

 "예로부터 산천경개가 하도 아름다와 삼천리금수강산이라 불리워온 조선에는 자랑높은 명승도 많다."고 조선의 오늘이 27일 보도하였다.

 

▲ 민족의 성산 백두산. 사진=조선의 오늘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아름다운 절경으로 자랑높은 명승의 나라​

 

예로부터 산천경개가 하도 아름다와 삼천리금수강산이라 불리워온 조선에는 자랑높은 명승도 많다.

위대한수령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나라에는 이름난 명승지가 많습니다. 그래서 세상사람들은 우리 나라를 명승의 나라로 부르고있습니다.》

기후가 알맞춤하며 뚜렷하게 갈라지는 사계절에 따라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지는 우리 나라에는 산악미, 계곡미를 자랑하는 명산들이 많다.

북변에는 민족의 성산 백두산이 거연히 솟아있고 그와 잇닿은 아아한 산발이 하나의 산줄기를 이루면서 남으로 뻗어나갔다.

그런 속에 동쪽은 산발들이 바다기슭에 치우쳐있어 바다와 산이 한데 어울린 절승경개를 이루었다.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명산중의 명산으로 알려진 금강산의 1만 2천봉우리들과 칠보산 등의 절경은 그야말로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 금강산의 귀면암과 만물상 -

 

- 단풍이 붉게 물든 묘향산 -

 

- 칠보산 -

 

그런가하면 수도 평양에 솟아있는 대성산, 룡악산이며 나라의 곳곳에 있는 묘향산, 정방산, 구월산, 수양산, 장수산, 왕재산 등은 모두 독특하고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명산들이다.

 

- 룡악산의 제일 높은 봉우리인 대봉정점 -

 

- 아름다운 경치를 이룬 구월산 -

 

자랑높은 명산들에 가면 향기로운 숲과 깎아지른듯 한 기암절벽, 산새들의 지저귐소리, 하늘중천에서 흰 구슬이 부서져내리는듯 한 장쾌한 폭포, 그와 더불어 피여나는 물안개며 칠색무지개 등이 조화롭게 어울려 황홀한 신비경을 펼치고있다.

 

- 박연폭포 -

 

바다가경치는 또 얼마나 아름다운가.

손꼽히는 절승인 송도원과 명사십리, 통천금강으로 불리우는 동해명승 총석정과 몽금포, 와우도, 룡수포 등도 절경을 자랑하고있다.

 

- 통천금강으로 불리우는 총석정 -

 

이외에도 우리 나라의 곳곳에 자리잡고있는 삼일포, 시중호, 은파호, 서흥호같은 자연호수와 인공호수들도 훌륭한 풍치를 이루고있다.

 

- 삼일포(왼쪽)와 해금강의 해돋이(오른쪽) -

 

그뿐이 아니다.

룡문대굴, 송암동굴과 같이 웅장함과 화려함, 우아함이 집약화되여 기기묘묘한 천태만상의 절경을 다 볼수 있는 우리 나라의 지하동굴들은 보면볼수록 경탄을 자아낸다.

참으로 조선은 어딜 가나 아름다운 절경으로 가득찬 명승의 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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