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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량강도 운흥군, 100정보 비타민나무림 조성'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5/26 [16:14]

북 '량강도 운흥군, 100정보 비타민나무림 조성'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5/26 [16:14]

 "공화국의 량강도 운흥군에서 지난 1년간 근 100정보의 비타민나무림을 조성하고 재배를 과학적으로 해나가고있다."고 조선의 오늘에서 26일 보도하였다.

 

▲ 경제적리용가치가 큰 비타민나무림 조성​. 사진=조선중앙통신     © 이형주 기자

▲     © 플러스코리아

 

다음은 보도 전문.

 

경제적리용가치가 큰 비타민나무림 조성​

 

공화국의 량강도 운흥군에서 지난 1년간 근 100정보의 비타민나무림을 조성하고 재배를 과학적으로 해나가고있다.

이곳 군에서는 해당 과학연구기관과의 련계밑에 건강식품과 의약품생산원료 등 경제적리용가치가 큰 비타민나무림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었다.

북부고산지대의 자연기후조건에서도 높고 안전한 수확을 거둘수 있는 새로운 비타민나무를 육종할 목표밑에 현지에 달려간 산림연구원 경제림연구소 연구사들은 비타민나무의 생태학적특성과 적응성에 대한 연구를 심화시켜나갔다.

고심어린 연구와 창조적협조밑에 이들은 고산지대에 적합하면서도 알당 질량과 성분함량이 높고 정보당 열매생산량이 종전보다 2배이상 되는 우량품종을 육종한데 이어 뿌리와 가지번식 등 비타민나무를 대량 번식시킬수 있는 기술적담보도 마련하였다.

지금 군에서는 생산한 비타민나무모를 함경남도, 자강도 등 여러 지역에도 보내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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