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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마두산혁명전적지,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라'"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5/26 [16:44]

북 "마두산혁명전적지,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라'"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5/26 [16:44]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가슴속에는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고 죽어도 버릴수 없는 가장 귀중한것이 자리잡고있다. 그것은 다름아닌 혁명적신념이다."고 조선의 오늘이 지난해 12월 21일 보도하였다.

 

▲ 마두산혁명전적지를 시찰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 조선의오늘 자료사진     © 이형주 기자

▲ 마두산혁명전적지에서. 조선의오늘 자료사진     © 이형주 기자

 

▲ 마두산혁명전적지 구호문헌 중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라" =조선의오늘 자료사진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혁명적신념을 깊이 새겨주시며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가슴속에는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고 죽어도 버릴수 없는 가장 귀중한것이 자리잡고있다. 그것은 다름아닌 혁명적신념이다.

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은 신념입니다. 신념으로 걷는 길이 혁명의 길이고 죽어도 버릴수 없는것이 혁명가의 신념입니다.》

지금으로부터 5년전인 주체103(2014)년 1월 어느날 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원수님께서는 마두산혁명전적지를 찾으시였다.

경애하는원수님께서 마두산혁명전적지의 구호문헌보존교양실에 있는 구호문헌들을 보시고 밖으로 걸음을 옮기실 때였다.

이곳 강사는 그이께 야외에 위대한수령님과위대한장군님, 항일의녀성영웅김정숙동지를 칭송한 구호문헌들을 비롯하여 여러 구호문헌이 그대로 보존되여있는데 대하여 말씀올렸다.

그의 말을 들으신 경애하는원수님께서는 한번 올라가보자고 하시면서 구호문헌들이 있는 곳으로 걸음을 옮기시였다.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라》는 구호문헌앞에서 걸음을 멈추신 경애하는원수님께서는 이윽토록 구호문헌을 바라보시였다.

구호문헌의 글자들을 한자한자 보고 또 보신 경애하는원수님께서는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라》는 구호문헌은 수령님을 따라 끝까지 혁명을 하려는 항일혁명투사들의 정신세계를 반영한 훌륭한 구호문헌이라고 말씀하시였다.

항일혁명투사들이 지니였던 투철한 혁명적신념이 뜨겁게 어려오는 불멸의 글발을 바라보며 일군들도 감동을 금치 못했다.

경애하는원수님께서는 깊은 감동에 젖어있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신념을 버리면 혁명을 할수 없다고, 혁명가는 설사 절해고도에 홀로 떨어지고 적들의 총구앞에 선다고 하여도 절대로 혁명적신념을 버리지 말아야 한다고, 혁명적신념을 굳건히 간직한 사람만이 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갈수 있으며 조국과 인민앞에 떳떳할수 있다고 강조하시였다.

혁명가의 신념에 대한 그이의 뜻깊은 가르치심을 심장에 새겨안는 일군들의 눈앞에는 조선혁명의 1세대들인 항일혁명선렬들의 모습이 우렷이 떠올랐다.

혁명의 사령부의 안전을 위해 스스로 혀를 끊고 최후를 마친 투사이며 일제원쑤놈들에게 두눈을 빼앗기고도 혁명의 승리가 보인다고 소리높이 웨친 녀투사…

과연 그들의 심장속에 무엇이 자리잡고있었기에 청춘도 생명도 그처럼 아낌없이 바쳐 싸울수 있었던가.

그것은 위대한수령김일성동지께서 계시기에 조국해방의 날은 반드시 오고야만다는 필승의 신념이였다.

위대한수령님을 민족의 태양으로 높이 받들어모시고 백두의 설한풍을 헤쳐온 항일혁명투사들, 정녕 그들모두는 신념과 의지의 제일강자들이였다.

이윽하여 강사는 경애하는원수님을 다음구호문헌으로 안내해드리려고 하였다.

그러자 경애하는원수님께서는 이렇게 훌륭한 구호문헌을 두고 그냥 갈수 없다고, 우리모두 자신의 혁명적신념에 대하여 돌이켜보면서 이 구호문헌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자고 하시며 강사를 가까이로 부르시였다.

그러시고는 동행한 일군들에게도 구호문헌앞에 서서 같이 사진을 찍자고 하시였다.

이렇게 되여 경애하는원수님을 모시고 강사와 일군들모두가 구호문헌앞에 서게 되였다.

경애하는원수님을 모시고 뜻깊은 구호문헌앞에서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으며 강사와 일군들은 다시금 심장에 쪼아박았다.

혁명가에게 있어서 가장 귀중한것이 신념이라는것을.

본사기자

 

[마두산혁명전적지 영상(38분):

https://dprktoday.com/content/movie/flv_mv/vod/dprktoday/kor_tv/2019/20190301-kor1009.mp4

 

▲ 마두산혁명전적지를 시찰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 사진=조선중앙통신     © 이형주 기자

 

▲ 마두산혁명전적지, 나무에 새긴 구호문현 중. 조선의오늘 자료사진     © 이형주 기자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동지께서 마두산혁명전적지를 돌아보시였다."고 로동신문이 보도하였다.

 

다음은 보도 전문.

 

주체103(2014)년 1월 23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동지께서

마두산혁명전적지를 돌아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동지께서 마두산혁명전적지를 돌아보시였다.

황병서동지,마원춘동지,김영철동지,박정천동지가 동행하였다.

항일무장투쟁시기 안주지구 비밀근거지로 꾸려진 마두산혁명전적지는 우리 나라 서부일대의 지역적령도거점,중요한 군사작전기지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선인민혁명군의 총공격과 그에 배합한 전인민적봉기,배후련합작전으로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할데 대한 로선을 제시하시고 그 일환으로 국내에 새로운 비밀근거지들을 꾸릴데 대한 과업을 조선인민혁명군 소부대에 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작전적구상에 따라 자연지리적으로 유리한 지점에 마두산밀영,상산밀영,전산밀영,특맥산밀영이 꾸려지고 여러 혁명조직들이 결성됨으로써 조국해방을 위한 전민항쟁준비,최후공격작전준비를 적극적으로 벌릴수 있는 믿음직한 혁명의 보루가 축성되였다.

경애하는 김  은동지께서는 구호문헌보존교양실을 돌아보신데 이어 야외에 있는 구호문헌들을 보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마두산혁명전적지가 자리잡고있는 안주지구는 조국해방의 대사변을 이룩하는데서 중요한 작전지역이였다고 하시면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여기에 비밀근거지를 정하신 한가지 사실만 놓고보아도 수령님은 천리혜안의 예지를 지니신 절세의 위인이시였다는것을 잘 알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마두산혁명전적지에는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과 수령님을 단결의 중심,령도의 중심으로 높이 모시고 식민지민족해방투쟁의 새시대를 개척한 우리 인민의 불굴의 투쟁정신이 뜨겁게 깃들어있다고 지적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라》,《죽어도 살아도 내 나라 내 민족 위하여》 등의 구호문헌을 보시고 항일혁명선렬들의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은 혁명가들이 지녀야 할 사상정신적풍모의 빛나는 귀감으로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적인 혁명로선을 시종일관 견지하여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선인민혁명군을 령도핵심으로 하는 전민항쟁으로 강도 일제를 쳐물리치기 위해 전국의 각계각층 인민들을 항일대전에로 불러일으키시였다고 지적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민족자체의 힘으로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고 민족해방전쟁의 세계사적모범을 창조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자주적혁명정신은 조선로동당의 확고부동한 지도사상으로 되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장구한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창조하신 빛나는 혁명전통은 우리 당과 혁명의 억센 뿌리로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당이 혁명전통교양을 줄기차게 벌려왔기때문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력사에 류례없는 만난시련을 과감히 이겨내고 혁명의 한길을 꿋꿋이 걸어올수 있었다고 하시면서 혁명의 대가 바뀔수록 혁명전통교양을 더욱 심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조하신 혁명전통을 영원히 옹호고수하고 계승발전시키며 조선혁명을 완수하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이고 결심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마두산혁명전적지의 종업원들이 자기앞에 맡겨진 영예로운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리라는 크나큰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경애하는 김  은동지께서는 혁명전적지들은 천금을 주고도 살수 없고 만들수도 없는 우리 혁명의 만년재보,당원들과 근로자들,군인들과 청소년들을 우리 당의 혁명전통으로 무장시키는 중요한 교양거점이라고 하시면서 전적지들의 관리운영과 그를 통한 교양사업을 더욱 강화하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본사정치보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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