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가슴속에는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고 죽어도 버릴수 없는 가장 귀중한것이 자리잡고있다. 그것은 다름아닌 혁명적신념이다."고 조선의 오늘이 지난해 12월 21일 보도하였다.
다음은 보도 전문.
혁명적신념을 깊이 새겨주시며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가슴속에는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고 죽어도 버릴수 없는 가장 귀중한것이 자리잡고있다. 그것은 다름아닌 혁명적신념이다. 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은 곧 신념입니다. 신념으로 걷는 길이 혁명의 길이고 죽어도 버릴수 없는것이 혁명가의 신념입니다.》 지금으로부터 5년전인 주체103(2014)년 1월 어느날 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원수님께서는 마두산혁명전적지를 찾으시였다. 경애하는원수님께서 마두산혁명전적지의 구호문헌보존교양실에 있는 구호문헌들을 보시고 밖으로 걸음을 옮기실 때였다. 이곳 강사는 그이께 야외에 위대한수령님과위대한장군님, 항일의녀성영웅김정숙동지를 칭송한 구호문헌들을 비롯하여 여러 구호문헌이 그대로 보존되여있는데 대하여 말씀올렸다. 그의 말을 들으신 경애하는원수님께서는 한번 올라가보자고 하시면서 구호문헌들이 있는 곳으로 걸음을 옮기시였다.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라》는 구호문헌앞에서 걸음을 멈추신 경애하는원수님께서는 이윽토록 구호문헌을 바라보시였다. 구호문헌의 글자들을 한자한자 보고 또 보신 경애하는원수님께서는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라》는 구호문헌은 수령님을 따라 끝까지 혁명을 하려는 항일혁명투사들의 정신세계를 반영한 훌륭한 구호문헌이라고 말씀하시였다. 항일혁명투사들이 지니였던 투철한 혁명적신념이 뜨겁게 어려오는 불멸의 글발을 바라보며 일군들도 감동을 금치 못했다. 경애하는원수님께서는 깊은 감동에 젖어있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신념을 버리면 혁명을 할수 없다고, 혁명가는 설사 절해고도에 홀로 떨어지고 적들의 총구앞에 선다고 하여도 절대로 혁명적신념을 버리지 말아야 한다고, 혁명적신념을 굳건히 간직한 사람만이 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갈수 있으며 조국과 인민앞에 떳떳할수 있다고 강조하시였다. 혁명가의 신념에 대한 그이의 뜻깊은 가르치심을 심장에 새겨안는 일군들의 눈앞에는 조선혁명의 1세대들인 항일혁명선렬들의 모습이 우렷이 떠올랐다. 혁명의 사령부의 안전을 위해 스스로 혀를 끊고 최후를 마친 투사이며 일제원쑤놈들에게 두눈을 빼앗기고도 혁명의 승리가 보인다고 소리높이 웨친 녀투사… 과연 그들의 심장속에 무엇이 자리잡고있었기에 청춘도 생명도 그처럼 아낌없이 바쳐 싸울수 있었던가. 그것은 위대한수령김일성동지께서 계시기에 조국해방의 날은 반드시 오고야만다는 필승의 신념이였다. 위대한수령님을 민족의 태양으로 높이 받들어모시고 백두의 설한풍을 헤쳐온 항일혁명투사들, 정녕 그들모두는 신념과 의지의 제일강자들이였다. 이윽하여 강사는 경애하는원수님을 다음구호문헌으로 안내해드리려고 하였다. 그러자 경애하는원수님께서는 이렇게 훌륭한 구호문헌을 두고 그냥 갈수 없다고, 우리모두 자신의 혁명적신념에 대하여 돌이켜보면서 이 구호문헌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자고 하시며 강사를 가까이로 부르시였다. 그러시고는 동행한 일군들에게도 구호문헌앞에 서서 같이 사진을 찍자고 하시였다. 이렇게 되여 경애하는원수님을 모시고 강사와 일군들모두가 구호문헌앞에 서게 되였다. 경애하는원수님을 모시고 뜻깊은 구호문헌앞에서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으며 강사와 일군들은 다시금 심장에 쪼아박았다. 혁명가에게 있어서 가장 귀중한것이 신념이라는것을. 본사기자
[마두산혁명전적지 영상(38분): https://dprktoday.com/content/movie/flv_mv/vod/dprktoday/kor_tv/2019/20190301-kor1009.mp4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마두산혁명전적지를 돌아보시였다."고 로동신문이 보도하였다.
다음은 보도 전문.
주체103(2014)년 1월 23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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