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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유치원과 각지 학교에서 개학위한 준비 활발'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5/26 [04:02]

북 '유치원과 각지 학교에서 개학위한 준비 활발'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5/26 [04:02]

 "지금 공화국의 각지 학교, 유치원들에서 새 학년도 개학을 위한 준비사업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고 조선의 오늘에서 25일 보도하였다.

 

▲ 지난해 개학 풍경. 북은 평균 새 학년도 개학을 우리와 다른 시기인 3월 말~4월초에 한다. 개학식이 열리는 학교 운동장에 ‘신입생들을 열렬히 축하’한다고 적힌 입간판이 이채롭다. 사진자료는 조선의오늘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새 학년도 개학준비사업을 다그친다

 

지금 공화국의 각지 학교, 유치원들에서 새 학년도 개학을 위한 준비사업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교육위원회에서는 각지 학교들과 유치원들의 새 학년도 개학을 보장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면서 일군들을 각 도들에 내보내여 이 사업을 적극 추진하도록 하고있다.

각급 정권기관들에서는 교종별 신입생접수와 학교, 유치원들의 개학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밀고나가고있으며 특히 초등, 중등교육부문에서 연장된 방학기간에 미진된 과정안을 철저히 집행하도록 하고있다.

평양시와 강원도, 황해북도와 황해남도를 비롯한 각 도(직할시)들에서는 콤퓨터망을 통한 조직사업을 짜고들면서 새 학년도 개학과 관련한 사업들을 적극 전개해나가고있다.

또한 각지 학교와 유치원들에서는 방학기간에 모든 교원, 교양원들이 학생들과 어린이들에 대한 안내수업과 자체학습지도, 료해평가사업 등을 적극 벌리고있으며 해당 지역의 일군들과 후원단체들에서도 새 학년도 개학을 보장하기 위해 학교, 유치원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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