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장이라도 하려면 논두렁 정기라도 타야 한다.”는 속담이 있다. 이와 같이 “정기”란 개인이나 나라 운명에 중요하다는 뜻이다. 예로부터 풍수지리가 전해져 왔지만 풍수지리가 왜 중요하고 자연 위력이 얼마큼인지 인류가 밝혀내지 못한 것이 가장 아쉽다. 그렇다 보니 청계천 복원으로 인하여 현재 이 나라가 심각하게 돌아가는데도 왜 이렇게 되어 가는지 국민들이 원인을 모르고 있다. 또한 한반도 운하는 북한보다 남한 쪽을 말살시키는 행위인데도 풍수를 모르는 선량한 국민은 침묵할 수밖에 없다. 만일 운하 건설이 강행 되었을 때 그 순간부터 나라에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이 온다는 것을 모르고 있기에 운하 건설은 막아야 한다. 따라서 필자는 합리적 방법으로 두 가지 문제를 제안하고자 한다. 풍수(자연)의 위력을 역학조사나 과학으로 증명하자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청계천을 다시 복개시켜야 한다는 결론이 나며 운하건설은 절로 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청계천 복원 문제와 한반도 운하 건설에 대한 지적은 다음과 같다. 첫째 청계천 복원에 대하여, 한국은 서울이 흥, 망을 좌우하는 곳이다. 정치, 경제, 사회, 모든 것은 서울에서 이루어지기에 서울이 중심이며 핵심이다. 청계천은 서울의 중심부이다. 중심부의 넓이25m - 40m, 깊이7m - 15m, 총길이6km 이상을 파서 갈라놓은 것은 풍수적으로 큰 흉상이 된 것이다. 예를 들어 사람의 배를 갈라놓은 것과 같다. 대안으로 흉상이 되지 않게 하려면 현재 깊이의 2/3이상 물이 흐르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현장에 가보면 기술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아니면 애초에 현재 크기보다 1/4이상 축소하고 그 깊이의 2/3이상 물이 흐르도록 했어야 한다. 청계천 복원의 풍수적 흉상을 역사가 증명하고 있는 것을 열거하면, 1. 예로부터 청계천이 있었을 때 즉 1957년까지 한국은 발전하지 못했고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였다. 2. 청계천을 1958년부터 복개 하면서 발전하기 시작했고 30여년간 세계 11위 국 가로 발전하게 되었다. (1962년 박정희 대통령의 정치가 순조롭게 된 것도 청계천 복개로 자연의 이치 다.) 3. 2003. 7. 청계천을 다시 복원하면서 온 나라가 국민 분열, 혼란, 나라위기 경제 등 모든 것이 잘못 되고 있다. 둘째, 한반도 운하 건설에 대하여 한국의 모든 산맥은 백두산으로부터 시작된 것이다. 백두산이 한반도의 조종산이란 뜻이다. 운하건설은 나라의 강과 바다를 연결한다는 것인데 그러자면 자연 형상, 맥 등을 훼손 하여야 한다. 특히 백두대간을 뚫던지 잘라야 된다는 것인데 이것은 민족정기가 끊어지는 것으로 나라에 엄청난 재앙이 따르게 된다. 백두대간은 사람으로 말하면 허리 부분이다. 사람의 허리를 자르면 어떻게 되겠는가. 따라서 백두대간은 우리나라 중추 역할로써 대단히 중요한 곳이다. 만일 운하건설 공사를 시작하면 그 순간부터 후손들에까지 상상할 수 없는 재앙이 발생하고 나라에 돌이킬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앞서 지적한 청계천 복원은 다시 복개할 수 있지만 운하 건설을 위한 자연 훼손은 나라와 국민에게 해가 되기 때문에 운하 건설은 절대 해서는 안 된다. 운하 건설이 절대 안 된다는 필자의 논리는 다음과 같다. 청계천은 맥이나 혈이 아니기 때문에 복개를 하면 정상으로 복원이 가능하지만 운하 건설로 인한 백두대간이나 여러 가지 자연형상 등은 산맥과 혈로써 뚫 거나 자르면 복원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필자는 도선풍수(신안계 물형설)를 전수받은 자로써 자연원리와 이치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위 지적한 청계천복원과 한반도 운하 건설은 개인과 나라 후손에게 중요한 문제로써 이를 분명하게 알고 있으면서 침묵하고 있다면 나라와 민족 앞에 역사의 죄를 짓는 것이며 공범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풍수적 그릇됨을 바로 잡고 자연 활용법을 바로 알게 하여 개인이나 나라발전 기여는 물론 인류평화를 이룩할 수 있다는 풍수(자연)논리로 기인해 보면 필자로서는 당연한 사명이다. 풍수지리 신안계 물형학 연구원 원장 박민찬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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